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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비, 인공 눈 내리는 원리, 인공강우 내리기 전 사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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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비, 인공 눈 내리는 원리, 인공강우 내리기 전 사전 현상

 


비가 오지 않아 가뭄끼가 있다거나, 스모그가 심한날에는 인공적으로 비나 눈을 만들어서

내린다고 합니다. 바로 중국얘기죠.

 

인강강우가 내리는 원리를 살펴보면

인강강우의 경우 미사일이나 항공기를 이용해서

구름 층이 형성되어 있는 대기 중에 요오드화은이나 염화칼슘등을 뿌려서

비나 눈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비를 내리게 하는 기술입니다.

 



인공비를 내리게 하려고 항공기를 이용하게되면 비를 내리게 할 확률은 높아지지만

1번 살포하는데 400 RMB, 우리나라돈으로 7억원가까운 돈이 들기 때문에

미사일을 주로 사용을 합니다.

 

인공비를 내리게 하는데 드는 미사일 가격은 한 발당 보통 1500 RMB인 

한국돈 300,000원 정도 들고 인공비를 내리게하는 미사일을 쏘아올리게되면 

보통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인공비를 내리게 하려면 자연 상태의 대기권의 구름 입자 들이 뭉쳐지지 않을때에

인공적으로 구름입자가 뭉쳐지게 하는 물질이 구름 속에 있어야 가능한데,

먼지나 연기 그리고 배기가스등의 0.1 m/m 크기의 작은 입자들이 필요합니다.

이 같이 작은 입자를 빙정핵이라고 부릅니다.

 

인공비를 내리게 하는 핵심 원리가 바로 빙정핵 역할을 하고 있는

요오드화은이나 염화칼슘등을 뿌려서 구름 입자들을 뭉치게 해서

그 부피가 커지고 무거워진 구름 입자가 인공눈이나 인공비로 땅에 내리는 것입니다.

 

인공비나 인공눈의 경우 그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또한 있어서

국지적 폭우가 발생할 경우 도시 교통이 마비가 되거나 물난리가 일어나게됩니다.

또한 항공기 연착 원인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공비나 인공눈을 내리게 하는 기술은 단연 중국이 세계 최고 인데,

사막화에 따른 황사를 막기위해서 1950년대부터 인공강우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2900개 중국내 현 가운데서 2235개 현에서 인공 강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공강우를 내리게 하는 것도 있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를 지속하기 위해서

()으로 다른 지역에 비를 내리기도 하였는데,

중국에서 올림픽 개막식이 개최되기 8시간 전에 미사일을 11백발정도를 쏟아 올려서

베이징 주변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대신에 베이징에 비가 내릴 확률을 Zero로 떨어트려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비가 오지 않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동안 인공강우 횟수를 살펴보면

55 88백회를 만들었는데, 2011년의 경우는 500억톤을 기록하면서

중국 전체 강수량의 1%를 인공강우가 점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인공비나 인공눈이 내리기 전 사전 현상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느낌으로 알수가 있는데,

느닷없는 번개나, 천둥소리가 들리면서 게릴라성 폭우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내리는 현상을 보면 

인공비를 내리게 한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대단한 시대를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바꿔서 인공비나 인공눈을 내리게 해서 가뭄이나 공기정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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