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 기차표 예매 성공 노하우, 구정 열차표 인터넷 예매 팁(tip)

2014년 설 기차표 코레일 예매 성공 노하우 그리고 설 열차표 인터넷 예매 팁(tip)

고향은.. 항상 마음을 푸근하고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단어입니다.

설날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성인구는 2013년 2천 9백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0% 이상은 고향 가서 구정을 쉬고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고향가는 길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죠..

자동차로.. 기차로.. 버스로.. 카풀로…

이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 아마도 기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고.. 편하고..

 

2014년 구정 연휴는 2014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 까지 입니다.

이번 구정 연휴에 고향 내려가기 위해서 코레일에서 기차표 예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부터 기차표 예약을 언제 하는지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기차표 예매 날짜는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매년 기차표 예약은 대략 30일 전부터 예약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2014년 구정 연휴의 경우 1월 30일 시작이기 때문에

아마도 신정 지나고 2014년 1월 2일부터 예매가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 2014년 구정 열차표 인터넷 예매 예상 날자는 미리 코레일에서 팝업창으로 공지가 됩니다. **

** 미리미리 자주자주 코레일에 들어가서 언제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매를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1월 28일부터 부지런히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기차표 예매를 할 때 사전 알아야 할 지식에 대해서

부지런히 습득을 해야 합니다.

 

편안하게 가기위해서는 그 만큼 손가락이 아파야 하죠.

예전에는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요즘 시대는 손품(?)을 많이 팔아야

다른 사람보다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가 있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 http://www.korail.com/ 

그럼 지금부터 이 포스팅을 클릭한 가장 큰 이유..

기차표 예매 성공 노하우 및 팁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의 설명은 순전히(?) 저만의 성공 노하우입니다. 정부 인증을 받지 않은…..

 

사전 꼭 준비해야할 사항

인터넷 잘되는 컴퓨터, 알람기, 타고 가라 열차 번호

 

** 정말이지 창구 구매를 해본사람은 알것입니다. 그 시간의 지루함을 

1. 인터넷이 잘되는 컴퓨터가 중요합니다.

속도가 느리거나 끊기게 될 경우 열차표 예매는 말짱 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차표 예매를 하는 장소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나 회사원들은

직장이나 회사에서 기차표 예매를 합니다. 안정적이고 빠른게 회사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근무시간에 PC방 갈수도 없고…

 

2. 기차표 예매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깜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쁜일이 연달아서 겹치면 그렇죠.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알람 기능을 설정해야합니다.

많이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기차표 예매하기 한시간전, 그리고 두시간전으로

알람을 설정해 놓고.. 기차표 예매 준비를 합니다.

 

3. 그다음은 사전 준비사항에도 예기했지만 인터넷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단위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1초 2초 사이에 내 표는 이미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갑니다.

해본 사람은 실감을 하죠.. 전국에 몇백만.. 몇천만의 사람들과 경쟁을 하니..

그렇기 때문에 갈 날짜, 시간, 그리고 열차번호를 미리 정해놓고..

바로 들어가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

열차번호 중요합니다. 시간보다는 열차번호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시간확인하고 KTX인지 무궁화인지 새마을인지 확인하는 것보다는

열차번호를 확인하면 이 열차의 경우 거의 고정적으로 움직이기에 내가 원하는

기차로 고향에 갈 수 있습니다. 시간대는 거의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4. 기차표를 예매했으면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좋습니다.

표는 항상 내 손에 들려 있는게 마음 편합니다.

만약 일정 변경이 되거나.. 다른 변동이 생겨도.. 설날 기차표는 언제나

바로 바로 직거래가 되기 때문에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 기차표 실패했다고 말타고 갈 수 없겠죠.. 차선책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만약….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고 바로 포기하기는 이르죠..

그 다음은 정말 시간과의 싸움인데.. 인터넷을 보면서 죽치고 않아서.. 계속..

화면 새로고침을 하면서 기차표 취소가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취소한 기차표는 바로.. 먹어야죠..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을 경우는.. 차선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차선책으로는 당연히 버스가 있습니다.

 

우리의 코버스에서 버스표를 예매합니다.

코버스에서 표를 예매해놓고.. 취소된 기차표가 있는지 확인하고

기차표를 확보하게되면 바로 코버스 취소를 하면 되니깐요.

코버스 : http://www.kobus.co.kr/web/main/index.jsp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다른 방법은 카풀이 있죠.

하지만 아는 사람과 카풀을 하면 편하겠지만 모르는 사람과 카풀을 하면

정말이지.. 불편하죠.. 가다서다.. 가다서다.. 를 반복하는 자동차 안에서..

까마귀가.. 수없이 날아다니죠.. 적막한.. 고요함속..에서.

 

기차표 예매는 누가 먼저.. 클릭의 순간이 0.00000 몇초라도
빨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죠..

하루 전날까지.. 기차표를 예매해야지 하면서.. 기다렸다가.. 깜빡하고..

그 시간대를 놓치면.. 고향 가는길은 두고두고.. 후회하는 길이 되겠죠.

고향 가는길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