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목표, 직장인 새해 목표
많은 사람들이 매년 새해 목표를 수립을 합니다.
그리고 얼마동안은 굳은 결심으로 새해 초에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작심삼일… !!!!
일반 직장인들은 새해 목표가 어떤 것이었을까요.
2011년 2012년 새해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한 자료가 있어 포스팅 합니다.
2011년 말 잡코리아에서 남자/여자 직장인 613명에게 물었습니다.
2012년 새해 희망에 대해서
새해 희망에 대해서 설문조사한 결과
새해 희망으로 절약이나 저축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 62%가 응답했으며
자기계말을 위한 배움 : 47%
결혼이나.. 결혼 그리고 출산 희망이 : 35%
승진이나 이직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32%
여가생활이나 여행 그리고 취미를 휘망하는 사람이 28%
금연이나 금주를 했으면 하는 사람이 12%로 나타났습니다 .
세대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20대의 경우는 배움이
30대는 당연히 결혼이나 출산이
40대는 재테크나 저축부분과 관련된 희망을 품은 사람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새해 목표를 수립한 다음에 실천하는 시간에 대한 물음에는
직장인중에 최소 1달은 실천한다라고 답한 사람이 39%
한달 미만이라고 답한 사람이 31%
3개월은 가는 직장인이 12%
6개월 이상 세운 목표를 실천하는 직장인이 6%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도에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동일한 질문을 553명의 직장여성 그리고 직장 남성에게 물었습니다.
새해 소망을 !!!!
2012년도에 직장인들은 이직을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4%의 직장인들이
그 다음… 18%의 사람들이 승진이나 연봉인상을
8%의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7%의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했으며 그 다음이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직장인들이 새해가 다가오면 새해에는 무엇을 할지 기대를 하고
소망을하게됩니다.
이러한 소망대로 모든게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13년 11월 28일에 커리어에서 2013년 목표를 수립한 542명의 남자/여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새해 목표를 수립 후 목표에 대한 달성율이 평균적으로 32%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목표 수립은 건강관리가 63%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어등의 자기 계발이 60% 그리고 이직준비와 다이어트 순으로 나타났는데,
10명중에서 3명만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표를 수립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태한 자세가 55%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 부족이 41% 그리고
목표의지 부족과 직장근무시간 과다로 인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 목표는 누구나 수립을 하지만 년말에 그걸 다시 되돌아보고 평가를 했을 때
누구는 달성을 하고 누구는 달성을 하지 못한채 년말을 보내게 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2014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 목표를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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