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연료, 아역배우출연료

아역출연료, 아역배우출연료

 

아역 배우 출연료가 하늘 모르고 오르고 있네요.

인기 아역 배우의 경우 성인배우 못지 않은 출연료를 받고 있습니다.

 

MBC 에서 방송하는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아역 배우인 여진구, 김소현 김유정이 출연료를 공개했는데,

김유정의 경우 황금무지개에서 회당 6백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김소현의 경우 제 2의 손예진이랑 별칭 답게 회당 4백만원에서 6백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여진구의 경우 김유정이나 김소현보다 훨씬 높은데,

영화 편당 출연료가 천만원에서 5천만원 사이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여진구 (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감자별, 괴물을 삼킨 아이 출연 )

 

아역 출연료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면

이전에는 회당 30만원에서 50만원을 받았다면

최근에는 회당 천만원을 넘어서는 출연료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도 있습니다.

 

성인 배우의 10분의 1수준이었던 아역배우의 출연료가 이제는 성인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죠.

 

유명한 아역배우들의 경우는 이렇게 받고 있지만

일반 아역 배우들의 경우 성인 배우보다 차이가 큰데,

보통 1등급에서 6등급으로 나누어서 차등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