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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신생아 색 색깔 구분(구별)시기, 영아 유아 시력자가진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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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색 색깔 구분(구별)시기, 영아 유아 시력자가진단방법

 

 

아기때는 어렴풋하게 물건의 형체만 구분 가능합니다.

하지만 빛은 시각으로 느끼기 때문에 너무 강한 빛의 변화나 직접 빛을 쐬게하는 행동은

최소화 해야 합니다.

 

특히나 형광빛은 아기의 눈에 특히 좋지 않기 때문에 형광 빛을 직접 보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는 2개월에서 3개월이 지나면 눈동자의 움직임이 활성화되고

아이에 다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색 구분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력의 성장속도가 빠른데,

이때는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노랑, 파랑 빨강등의 색이 진한 원색 위주로 색깔을 구분하기 때문에

색깔이 진한 색상을 보여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알다시피 시력은 한번 나빠지게되면 잘 회복이 되지 않고 평생을 가기 때문에

신생아 시기에 아이 시력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요약을 하면

신생아의 시력은 물체를 어렴풋하게 인지하는 수준밖에 되질 않지만

태어난 후 10일 정도 지나게 되면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서 볼 수 있고 근접 거리의

물체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과 비슷한 시력을 가지게 되려면

5살에서 6살은 지나야 하며

보통 만 여덜살에서 아홉살 때 시력이 고정됩니다.

 

시력이 고정되기 전에는 신생아,영아,유아시기에 눈 관리는

아기의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고 판단이 되더라도

돌이 되기 전까지는 3개월에 한번씩.. 돌 이후에는 1년에 2번이상은 안과를 방문해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단계별 눈의 발달 순서

 

생후1개월, 2개월,3개월,4개월,5개월,6개월,7개월,8개월,9개월,10개월,11개월,12개월, 돌때,돌이후

 

 

아기 시력관리 주의 점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의 시력에 대해서는 주의깊게 보지 않는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시력에는 문제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데

아기때의 시력이 평생을 가기 때문에 항상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2개월에서 3개월이 되었는데도

아이의 눈이 엄마나 아빠의 눈을 제대로 초점을 맞추지 못할때나

태어난지  3개월이 흘렀는데도 아이의 눈이 물체를 다라서 이동하지 않을때나

아이의 머리가 늘 기울게 행동하거나

눈을 자주 찌푸리면서 깜박거리고 눈을 자주 비빌때나

아이 눈을 봤을 때 아이의 눈이 자주 떨릴때나

아이가 텔레비전을 가까이 보려고 자꾸 앞으로 이동할 때

 

위의 열거한 사항들은 영아,유아신생아 시력 자가진단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견이 된다면 눈에 이상이 있거나 알지 못하는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모두들 알겠지만

아기들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 가까이 있는 보호자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이 시력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력의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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