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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반항성장애란, 반항성장애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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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성장애란, 반항성장애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반항성 장애라는게 있네요.

보통 8세에서 10세에 발생하는데,

반항성 장애는 특히 14세에서 15세 쯤에 눈에 뛰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흔히 반항성 장애를 사춘기 행동과 혼동을 하는데.. 엄연이 다릅니다.

반항성 장애는 말 그대로 장애인것입니다.

 

반항성 장애를 방치하게되면 행동장애, 우울증, 적응장애가 생기게 되거나

반사회적인 인격장애로 발전하면서 사회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게 반항성 장애입니다.

 

반항성 장애의 특징을 살펴보면 가족이나 선생님, 친한 친구에게만 반항을 하고

친하지 않은 낯선 상대에게는 반항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셰적으로 반항성 장애가 있는 사람은 2%에서 많게는 12%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항성 장애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에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

부모가 아이에게 무관심하게 대하거나 똑 같은 행동에 야단을 치기도 하고

방치하기도 하면서 일정하지 않은, 일관성 없는 양육방식이 반항성 장애를 더욱 키운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반항성 장애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자가진단표를

이용해서 체크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항성 장애의 경우 상담이나, 가족치료, 충동조절 약물로 1년 정도의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 장애이기 때문에 걱정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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