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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아이 태아 배고픈 신호, 신생아 배고픈때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모유먹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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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아 배고픈 신호, 신생아 배고픈때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모유먹는 횟수

 

 

아이가 태어나서 겪게 되는 일중에 가장 알기 어려운게

아이 모유나 분유 먹는 시간입니다.

 

분유의 경우는 일정부분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양에 의해서

먹이기 때문에 그 나마 조금은 편한데

 

모유의 경우는 가늠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배가 고픈지

고프지 않은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들의 행동중에서 배가 고픈 신호

-> 눈은 감고 있는 것 같은데 몸을 꼼지락 거리면서 움직일 경우

-> 손가락을 계속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을 보일 경우

->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 경우..

-> 쩝쩝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아이가 자기 입술을 빨 때..

-> 온몸을 바둥거리면서 울 때.

-> 입을 뻐꿈.. 뻐꿈.. 벌리면서 엄마 젖을 찾는 모양을 보낼 때..

 

 

신생아는 태어난 이후 며칠 동안 거의 잠을 자게 됩니다.

만약에 아이가 마지막 수유 이후 4시간이 지나도록 젖을 먹질 않는다면

팔다리를 쭉쭉 펴주는 등의 자극을 주면서 아이를 깨우게 되면

아이는 모유에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출생 이후 초기에는 아이가 먹을려고 하는 반응을 스스로 보이질 않더라도

3시간에서 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아이가 모유를 먹을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는 하루에 적어도 8회 이상 젖을 먹어야 합니다.

신생아는 매번 모유를 먹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1시간 만에

또 먹으려고 하고, 어떤 경우에는 4시간에서 5시간 만에 먹으려고 할수도 있습니다.

 

신생아는 모유를 하루에 평균 최소한 8번 이상,

보통은 10번에서 12번정도 먹고 밤 동안에는 적어도 1번이상 먹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오전 시간대보다는 오후 시간대에 더 자주 먹는데

이러한 사항들이 출산 이후의 엄마를 힘들게 합니다.

 

엄마들은 낮에는 활동을 하고 밤에는 자야 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그러한 생활리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들은 배고프면 먹으려고 하고

배부르면 잠을 자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출산 이후 적어도 한달 정도는 엄마의 생활리듬을 아이에게 맞추면서

아이가 먹고 잠이 든다면 엄마도 아이 옆에서 같이 잠을 자면서 아이와의 패턴을

맞추게 되면 아이가 젖 발기를 잘하게 되는 한달 정도면 엄마와 아이가

적응하게 되고 엄마는 아이의 울음소리에도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생활리듬을 파악을 빨리 한다면 모유수유나 육아는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아기가 잘 먹지 않으려고 할 때.. 어떻게 깨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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