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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락스사용방법] 올바른 락스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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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사용방법] 올바른 락스사용방법 


 


여성의 집안일중에 가장 많은일이 아마도 청소와 세탁일 것입니다.

당연히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없기 때문에 세탁과 청소를 스스로

해야 합니다.

 

세탁과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세제는 그 종류도 많고, 사용법도 제품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제품마다 사용법을 잘 익히지 않으면 잘못 사용한 세제로 인해

병원으로 실려가는 경우도 발생이 됩니다.

 

오늘 생생정보통에서 락스 사용법에 대해서 방송을 하는데,

문을 아이 때문에 문을 닫아놓고 락스를 사용하다가 일본에서는 락스가스를 마시고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등을 제거하고 청결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소독약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락스를 말하고 있는데,

락스는 염소계 표백제의 대표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염소계 표백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염소(Cl2)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

 

락스를 사용할 때면 다른 세제와 섞어서 사용하면 안되는데,

특히나 집에서 사용하는 청소용 세제들과 하이포아염소산 나트륨과는

섞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산이 포함된 세제와 락스가 반응하여 염소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염소가스는 농도가 약 3 ppm 정도만 되도 눈이 따갑고,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첫번째는

락스를 사용할 때는 원액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용법대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앞에도 얘기했지만 락스와 강산성을 띄고 있는 산성세제, 염산,

식초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같이 섞어서 쓰면 유독가스가 발생해서 잘못하면 몸에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주부중에 락스만 사용하면 거품이 나지 않아서 청소한 기분이 나지 않아서

세제와 섞어사용하면 깨끗하게 닦힌 느낌이 들어서 섞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락스는 다른 세제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섞어 사용하게 되면 유독가스가 발생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세번째는

다음으로 사용할 때는 문을 열어두고 해야 합니다.

가끔씩 아이들이 들어온다고 문을 닫아두고 청소를 하게 되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심할 경우에는 질실할 위험도 있으므로

사용시 환기는 필수적입니다.

 

네번째는

락스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 닿지 않게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필히 끼고

사용해야 합니다.

 

당연히 락스를 음용하는 일은 없겠지만 오늘 방송에서 락스통에 약간 남은양을

음료캔에 보관하다가 모르고 그걸 마신 경우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오해할 만하게 음료캔에 보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우리아이가 모르고 마실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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