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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행복지수 높은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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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행복지수 높은 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오늘(22)

세계 여러나라의 주거, 소득, 고용,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 여가, 건강,

삶의 만족도, 안전,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의

11개 항목을 분석해서 발표한 '행복지수(The Better Life Index)'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조사한 36개 국가중에서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국가는 호주였습니다.

행복지수 1위 호주는 예상 수명 82세로 OECD 평균치보다 2년이 높았으며

환경, 치안, 보건, 커뮤니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노르웨이, 미국, 스웨덴, 덴마크, 캐나다, 스위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순으로 행복지수가 높았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보다 3계단 높은 21위였고,

최하위권에는 러시아,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가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은 조사국가 36개국 중에서 24위를 나타냈는데,

한국의 경우 학력 수준, 학업 성취도, 치안 등에서는 OECD 평균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노동시간과 고용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국은 노동시간에서 OECD 평균인 1749시간보다 25%(444시간)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용 역시 15~64세의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63%만이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OECD 평균(66%)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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