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사전투표율,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중앙선관위에 의하면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수는 4천247만 9710명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18대 대선 투표율을 적용할 경우 3천2백여만명이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5월 4일과 5월 5일은 사전투표일입니다.

 

사전투표일 5월 4일 오후 2시 투표율이

7%대라고 하니

지난 총선때보다도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5월 4일 오전 6시를 시점으로 시작이 된 사전 투표에서는

총 선거인원중에서 299만 8천여명이 투표를 마친가운데

5월 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10.5%를 기록했으며

대구의 경우 5.82%로 가장 낮게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치뤄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기준으로 같은 시간 기준으로 

3.33%인데 반해서 지금은 7%대를 훌쩍 넘거 있으니 선거에 대한 관심이 

어느 총선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의 경우 선거 당일인 5월 9일에 별도 부자재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인 4일과 5일 2틀간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선거때보다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경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역대 사전 투표를 시행했을 때 20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 영향으로 30대, 40대, 50대, 60대의

사전 투표율도 높을 것으로 감안하면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며

역대 최고의 대선 투표율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보면 

노태우 전 대통령때는 89.2%를 기록

김영삼 전 대통령때는 81.9%를 기록

김대중 전 대통령때는 80.7%를 기록

노무현 전 대통령때는 70.8%를 기록 

이명박 전 대통령때는 63.0%를 기록

박근혜 전 대통령때는 75.8%를 기록했는데 

위 수치로 보면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노태우 대통령때가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

재외국민 투표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유권자 29만 4천633명가운데서

22만 1천981명이 투표하면서 75.3%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18대 대통령선거보다도 40%이상 늘어난 데이타이고

20대 국회의원 선거때보다도 3배가 많은 데이터라고 합니다.

 

유권자 모두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 정당하게 공약들을 확인하고 검증해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