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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군인 휴가일수, 해군 공군 육군 부사관 일반병사(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휴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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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가일수, 해군 공군 육군 부사관 일반병사(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 휴가제도 


군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다려지는게 뭘까요..

휴가라는데 토를 달 사람이 한 사람도 없지 않을까요..

 

하나 있습니다.

휴가보다 기다리고 기다리는게 전역이죠.


군대 생활을 하고 휴가를 나가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고 싶니 입니다. 

별로 먹고게 없어서 무언가를 대답해야 할 듯한 위치.. 


그래서 대부분의 군인들이 자장면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요..?


 

군생활을 하는 사병들에게는 다양한 휴가제도가 있는데

한국에서 군 생활을 하는 군인들에게 군인들에게 어떠한 휴가제도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세부사항은 각 해군, 육군, 공군 규정에 추가로 나와 있는데

군인 복무 규율에 의하면 군인 휴가제도는

연가, 공가, 청원휴가, 특별휴가로 나뉘어 집니다.


군인은 아시다시피 장교, 부사관, 일반병사인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으로 나뉘어 집니다. 

각 계급별로 휴가제도가 상이한데 아래는 대표적인 

휴가제도인 연가, 공가, 청원, 특별 휴가에 대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연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연가는 1년 동안에 사용을 할 수 있는 유급휴가를 말합니다.

부사관인 하사 이상의 군인들의 경우 오전 or 오후 등 반차의 개념으로

연가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 하사 이상 군인 적용 연가 일수 : 21 )

 

일반 사병인 병사의 연가는 각 해군, 공군, 육군등의 내부 규정에 따라서

휴가 일수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각 군마다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공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공가는 말그대로 공무 수행 or 공무로 인하여 발생이 된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군인에게 주어지는 휴가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국회나 볍원, 그리고 검찰등 국가 기관에 공무가 있을 경우

또는 법률에서 정하는 규정에 의하여 투표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

또는 올림픽이나 전국 체전등의 국가 행사에 참여할경우등이 포함이 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사유에 의해서 공가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 공가는 공식적, 천재지변, 군 교육등등.. 포함.

 

청원휴가에 대하여 알아보면

청원 휴가는 군인의 신청에 의해서 갖게되는 휴가로

본인 결혼이나 가족 결혼, 상조사, 가족 질병등으로

군생활을 하는 군인의 간호가 필요할 경우 청원휴가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 여성 군인들을 위한 여성 보건 휴가

불임치료 시술, 등도 청원 휴가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특별휴가에 대하여 알아보면

특별휴가는 여러가지 군인 휴가를 모두 아우르는 휴가라 할 수 있는데

특별휴가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포상휴가죠.

그리고 특별한 근무를 한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위로휴가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다려지는 전역전 휴가가 있으며

재해 구호를 위한 재해 구호휴가

1주일에 40시간 이상 초과하여 근무한 군인에게 주어지는 보상휴가 등이

있으며

가족이나 친척이 오게 주어지는 외박이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

 

휴가일수에 대해서는 생활을 하는 군인들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 행정반에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겠죠.

다만 어떠한 휴가가 있고, 이러한 휴가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행정반에 확인하고 찾아먹어야 합니다.

 

블로그나, 뉴스에서 해군, 육군, 공군등의 휴가일수가 몇일이더라 라는 얘기를 들고

군에게 군무하는 군인에게 넌 왜 이런 휴가 안나오니라고 물어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군, 육군, 공군등.. 각 군별로 휴가 내용과 규정과 휴가일수는

각 군이 정하는 내부 규정이 있기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거는

군대 행정반에 확인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는 사실.. 알아야 겠죠.

 


얼마전 한창 뉴스 지면을 장식했던 휴가 평등제에 대해서 국방부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중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군대 용어상 휴가평등제라는 용어는 없다고 합니다.



국방부홈페이지바로가기


휴가를 나가게 되면 가장 하고 싶은걸 물어보고 그대로 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뭐 먹고 싶지... 당연히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이고.. 

뭐 하고 싶니... 당연히 잠을 푹 자는 것입니다. 


물론 제 경우지만 대부분이 군인들도 같은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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