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보험 사기 신고 방법 ( 전화번호, 홈페이지 )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보험 사기 신고 방법 ( 전화번호, 홈페이지 )

작년 상분기에 생명회사 손해보험회사에서 우수 신고자 2천여명에게

총 8억 9천여만원의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 그리고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자동차 관련한 포상금액이 90.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2016년에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을 내 놓았는데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에서 포상금을 확대한 것입니다.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최고 한도액을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올렸고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 가산금 또한 기존 50%에서 100%로 확대 하였다고 합니다.

 

보험사기 신고 절차 또한 인터넷으로 신고를 할 때

본인 인증 방법에 대해서

아이핀 이외에도 스마트폰이나 공인 인증서에 의해 인증하도록 개선하였고

콜백 기능도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네요.

생명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협회에서 자체 포상금 제도 운영하는 기간동안

최고 포상금이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1억 9천 3백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생명 보험 협회에서 1억 6천 8백만원을 지급하고

손해 보험협회에서 2천 5백만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고 신고 포상금이라고 하네요.

 

2016년 건당 평균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47만원이라고 보면

대략 400배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현재까지 역대 최고 포상금은 2013년 화재 보험금을 노리고 방화한 사건에 대한

제보자에게 지급이 된 1억 2천만원이 최고 였는데

이 최고 포상금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2016년 우수 보험사기 제보 건수 3,769건에 대해서

총 17억 6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는데

보험 사기 신고센터에 제보된 건수는 토탈 4천 7백여건입니다.

 

보험사기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이 54%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최근 보험사기를 살펴보면

폭력조직이 개입되었거나, 병원/의원 개입이나 정비업체나 택시기사등

여러 사람이 공모한 전문 보험 사기단이 많이 나오면서

갈수록 조직화/지능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하기에 보험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기 위해서는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필히 경찰서 또는 보험 회사에 사고 접수를 먼저 하고

사고 현장 및 충돌 부위를 촬영하고

사고 목격자를 확보하는 등 사고 정보를 상세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보험사기가 의심이 되면

금융 감독원 보험 사기 방지 센터에 전화를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보험 사기 방지 센터 = (insucop.fss.or.kr)

국번없이 13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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