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 우리나라에서 최고 비싼 땅 싼땅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요..
이런 포스팅을 하면서.. 자괴감이 드는 이유는… ^^
2016년 2월 말 국토 교통부에서 조사 발표한 자료가 있는데
바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서울시 중국 명동 8길에 있는 네이쳐 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공시지가가 1㎡ 당 8천310만원 입니다.
화장품 업체에서 전체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점포 면적은
총 169.3㎡ 인데 3.3㎡당
즉 평당 가격으로 바꾸어 말하면
1평당 2억 6천여만원에 이릅니다. ,
웬만한 집한채 값을 한달 임대료로 사용하고 있죠.
그만한 땅값에 임대료를 주고 매장 운영을 하고 있다면 그만큼 매출이 일어나야 한다는 얘기인데
가장 중요한거는 유동인구죠.. 사람이 있어야 물건을 살거고.
물건을 팔아야 임대료를 낼 수 있으니..
실제 서울시 평일 평균 유동인구 Top10을 보면
역시나 명동 주면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92111 / 14hr 이니 1시간에 6,600여명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값 Top10에는 서울시 중구 명동1가에서 2가
충무로 1가에서 2가 일대에 있는 상권들이 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1㎡당 대부분의 땅값이 7000만원이 넘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는 중앙대로 금강제화가 1㎡당 땅값이 259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의 경우는 중국 동성로 2가 변호사 회관 1㎡당 땅값이 2460만원
경기도의 경우는 판교역 인근에 있는 현대백화점 1㎡당 땅값이1820만원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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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전라남도에 있는 자연 환경 보전 지역내 임야로 1㎡당 땅값이 195원이라고 합니다 .
공시지가대로 팔고 사고를 한다면
가장 비싼 땅 1㎡ 팔아서
가장 싼 땅 44만 1천 ㎡을 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바다건너 일본을 살펴보면 일본에서 가장 비싼 땅값은
도쿄 주오구 긴자에 있는 야마노 악기 긴자본점으로
㎡당 땅값 한화로 4억 1천 4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8천 3백여만원이니 5배 정도가 비싸다고 할 수 있네요.
<<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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