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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조의금 부의금 속지(단자) 쓰는 법, 부조금 조의금 뜻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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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조의금 부의금 속지(단자쓰는 법

 


결혼식장은 모두가 축하를 하러 가는 자리 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이해하고 웃으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장은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돌아가신 사람에 대한 예의 이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예의


첫번째로 해야할일은 제단에 향을 피워야 하는데 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향을 두손으로 잡고 향 옆에 있는 촛불을 이용해서 향에 불을 피워야 합니다.


무릎을 꿇을지.. 허리를 숙여서 불을 붙일지를 고민한다면 

당연히 무릎을 굻고 향을 피우는게 예의에 맞습니다.

 

Tip : 향에 불을 피울 때 불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한 손을 흔들어서 

바람을 이용해서 불을 끄거나 좌우 흔들어서 불을꺼야지 

향에 입을 가져다대고 후하고 불어서 끄면 절대 안됩니다.

 


두번째는 절하기인데 2번 반을 절하는건 아실것입니다.

Tip 절을 할 때.. 손의 위치 중요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왼손 위에 오른손을 포개고

여자의 경우는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갭니다.

즉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오지만 여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옵니다.

 


세번째는 절을 하고 난 다음에 상주를 향해서 맞절을 한번 합니다.

예전에는 상주와 맞절후 여자 상주와도 맞절을 하는데

요즘에는 남자 상주와 맞절을 한 이후 여자상주와는 목례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애도의 말을 해야 하는데

이거 또한 머릿속에 정리해둔 말이 없다면 아래 말중에 하나를 택해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네번째는 방명록을 남기고 부의금을 전달하면 됩니다.

 

그건 아시죠..

집안에 병환이나 아픈사람이나 안좋은 일이 있을때는 상가집에 가는게 아니라는거.. 

좋은 일은 좋은 일로 연결이 되고.. 

안좋은 일은 안좋은 일로 연결이 되기에.. 그렇답니다.

 

 

조의금과 부의금 차이 - 상가집에 가는 사람이라면 조의금이 맞는 말입니다. 

부조금은 상가집에도 내는 돈이지만 잔칫집에도 부조금을 내는 경우가 있지만


상가집에 내는 돈만을 의미하는 것은 조의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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