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일, 세월호 인양 시기

세월호 인양일, 세월호 인양 시기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과제가 있습니다.

과제이자 과업이죠.

 

세월호 인양 소식이 들러오네요.

세월호 침몰일이 2014년 4월 16일이니 벌써 1000일이 지났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고 있다보니.. 

그때 그 부모님들의 마음 전부를 이해못해도

그 심정은 조금씩 와 닿습니다.

현재까지 해양수산부에서 나오고 있는 얘기를 종합해보면 

 

세월호 인양시기는 

4월 4일에서 5일 좌우로 세월호 인양일이 정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파도가 치지 않는 바다와 느린 유속이

관건입니다.

<< 세월호 인양 과정 - 연합뉴스 참조 >>

 

기상 여건이 좋지 않으면 세월호 인양시기 일정이 늦추어 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세월호 인양의 경우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자아 적은 때인 소조기에만 가능한데

4월에서 6월 사이에 6번의 소조기가 있는데

4월 5일 좌우가 그 첫 소조기라는 것입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의 경우 최소한 15일에서 20일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며 선체 인양 -> 이동 -> 청소 등 사전에 준비해야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월호 인양 일정 >>

세월호 인양 시기 일정을 살펴보면 

4월 5일 인양 시작

4월 6일 수면 위로 선체 부양

4월 9일 - 12일 : 이동용 선박에 선적 

4월 14일 - 17일 : 물빼기 및 선체 고정 

4월 20일 - 25일 : 목포 신항으로 이동 및 거치 작업 진행. 

실제로 세월호 인양일은 4월 5일이지만 항구에서 세월호를 보는 

일정은 2주가량이 더 소용가 된 이후인

4월 말경이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세월호 인양이 될 수 있도록 기상 여건이 가장 Best 하기를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