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할파 (Wadi Halfa)
아프리카 북동부 수단 북단에 있는 도시로 이집트와의 국경에 있는 도시입니다. 수도 하르툼과는 철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나일강을 항해하는 여객 및 물자의 환승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변지역에서 나는 면화,보리,옥수수,가축 등의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나일강 항해의 요지였기 때문에 주변에 역사적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배를 타고 넘어와서 처음 도착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거류 신고를 해야 하는데 무척이나 까다롭습니다.
[나눔을 느끼기 위한/아프리카 종단 정보] - 아프리카 종단 두번째 나라 이집트 에서 수단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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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할파에 도착하고 하늘을 보니.. 기러기가 어디를 저리도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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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 하다라고 말을 해야쥐.. 너무 헝헝 하죠.. ^^
아직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많은 듯 합니다.
어느 집앞 대문 위에 걸쳐 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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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하룻밤 가격볼려구..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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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중거리 움직일때는 이 차들을 차고 움직입니다. 저기 저 세번째 봉고 어디서 본 봉고지 않나요..^^
아직은 많은 발전을 가져와야할 수단인것 같습니다. 그 만큼 많은 순함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들을때는 무슨 사태.. 무슨 내전때문에 위험이란 단어를 귀에 달고 살았는데.. 직접 간 수단은, 아니 제가 간 수단 지역은 삶이 녹아 있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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