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생활 잘하는 방법, 유학 가기전 준비 사항
원래 제목은 중국 유학 생활 잘하는 방법으로 하려다가.
공통된 항목들이 많을 것 같아 중국 자를 뺏답니다.
자기의 꿈을 위해서.. 또는 좀더 깊이 있는 학문을 하기 위해서
유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또는 한국에서 사고를 하도 쳐서 해외로 도피 아닌 도피를 하게 되는 경우도.. 포함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포스팅은 아마도 자의에 의해서 유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여기서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많은 유학생들을 봐왔는데
이렇게 하면 좀더 의미 있는 유학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입니다.
중국에 유학중인 학생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까요.
2016년 기준으로 44만명에 가까운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중국 교육부 발표 )
어학연수 + 대학교 재학 + 석사 를 합치면
전체 유학생 중에서 50% 가까이를 차지하는 21만명 좌우라고 합니다.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합한 숫자는 전체 14%를 차지하는
64,000명이라고 합니다.
중국에 유학중인 학생중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7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유학생들이 2만5천여명, 태국 유학생들이 2만 3천여명이고
인도 유학생들이 2만여명이라고 합니다.
파키스탄에서 온 유학생도 2만여명있다고 하니.
중국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이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유학하는 지역을 살펴보면
북경에 8만여명, 상해에 6만여명
장수성에 3만여명, 저장성에 3만여명, 천진에 2만5천명 정도가
유학생을 한고 있다고 합니다 .
갈수록 세계 각지에서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모여 들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도 예외는 아니죠.
물설고 낯설은 유학생활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유학 가기전 준비 사항도 많고 실제 유학하면서 부딪혀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
실제로 그 지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사람을 멘토로 두지 않는 이상
와서 부딪혀야 하는 사항이 발생이 됩니다.
유학생활 잘하는 방법
첫번째는 왜 유학을 가려고 하는가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유학생활을 하면 어떻해서든지. 외국어가 하나 늘지도 모른다.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친구들이 가니깐..
이러한 유학생활은 백이면 백 실패가 눈앞에 있습니다.
마음을 다 잡지 않은 유학생활은 코리아 타운에서
외국 언어 하나 하지 못하고 다시 귀국하는 상황에 접하게 될 지 모릅니다.
실제 유학와서 중국어 제대로 못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해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둘째는 해외 유학가려는 학교 선택을 잘해야 한다 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와 자매 결연이 되어 있어서
아는 친구들이 유학가 있는 곳이라서
친척이 그 지역에 있어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해외 또한 중국 또한 과목에 특화된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전공을 살려서 유학을 가야 합니다.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내에서도 in서울 in 서울 하죠.
해외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을 예를 들어서 in 상해..in 북경 입니다.
<< 중국 대학순위 입니다.. 중국 대학들의 경우는 세계 랭킹 안에 드는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
순위를 잠깐 살펴보면 청화대학, 북경대학, 절강대학, 상해교통대학, 복단대학, 남경대학,
중국 과학기술대학, 하얼빈공업대학, 화중과기대학, 중산대학, 동남대학, 천진대학,
,동절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사천대학,무한대학,서안교통대학 남개대학 대련이공대학,산동대학 순입니다. >>
중국 10대 대학의 경우 세계에서도 인정해 주는 대학들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따게되면
세계 어느 기업에서든 통한다는 얘기 입니다.
또한 그 대학 출신들이 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도움을 받기가 싶습니다.
한국에서 지방대 ..... 많은 말들이 뒤에 붙죠.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왕 공부할거 이름있는 명문대에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는 누구나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얘기지만 잘 실행하기 힘든 일일수도 있습니다.
한국 친구들보다는 외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친구들은 이미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사귄 친구들..
굳이 해외까지 나와서 한국 친구들을 늘릴 필요가 있을까요.
해외 유학이라면 한국에서 생활할대 사귄 친구들 수만큼
외국 친구들을 사귄다는 목표를 세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번째는 가려고 하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멘토를 구하라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주재원이든.. 그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
실제 그 학교에 다니는 선배든. 그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살아 있는 생생한 지역 정보를 얻을 뿐더러
처음 가서 겪게되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려고 하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깊이 있는 얘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혹시나 멘토를 찾으려고 해도 못찾겠다는 분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우리나라 IT 강국 입니다.
각 지역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는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검색해서 카페에 도움을 요청해도 좋습니다.
진심어린 요청이라면 대답을 해줄 것입니다.
유학 생활을 하려는. .하고 있는데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이 있지만 몇가지 적었습니다.
중국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나 학비를 충당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생활비 + 학비를 대야 합니다.
지금은 환율도 올라서 이전만큼 풍족한 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유학을 가려고 할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생활비를
어느정도 충당할 수 있지만.. 공부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는다면 유학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지만
중국의 경우 공부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기도 힘들뿐더라..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도 충당하기 힘들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그 큰 지역에 아르바이트 할데가 없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G2로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중국이란 나라는 세계에서 무시못할 나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나 해외에 퍼져 있는 중국인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코리아타운은 없어도 차이나 타운은 꼭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중국 사람들이 해외에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중국어 하나라도 제대로 익힌다면
해외에 나갈때 그만큼 플러스가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학생활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이루려는 꿈 이루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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