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영어공부 하는 방법, 출퇴근 시간영어 공부 활용하는 방법

회사 다니면서 영어공부 하는 방법, 출퇴근 시간영어 공부 활용하는 방법

 

 

 

대학을 졸업했다면 아마도 10년 가까이는 영어와 인연이 있다고 봐야 겠죠.

요즘은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니 더 많은 시간을 영어와 같이 자라는 건데.

 

우리때야. 초등학교 다닐때는 영어는 잘사는집 아이들만 일부 하는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6년을 빼고라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10년이라는 시간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까지 간다고 치면

6 + 3 + 3 + 4 + 2 = 18년 입니다.

거의 한글 익히기 시작하면서 영어도 같이 공부를 한다고 봐야 하는데.

이렇게 공부를 하면 외국인과 대화에서 막힘이 없어야 하는데.

이렇게 공부를 하고도 외국 사람과 대화하는 순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는 정말 족쇄와도 같습니다.

영어를 다른 사람보다 잘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력은 정말이지

눈물 겹기까지 합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경우는 두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돈이 많아 직장에 들어오기 전에 학과수업에 학원에 어학연수를 다녀와

토익점수가 빵빵하면 꿀릴게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이지

특히나 영어와 관련이 있는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눈물 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검색하거나

출퇴근 시간 활용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와 YBM 한국 토익 위원회에서 설문조사를 한게 있는데..

남자/여자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 현황에 대한 조사 입니다.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한 회사원은 40%가까이 됐고

자기 개발을 계획중인 회사원도 56%나 됐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자기 개발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기 개발을 하는 목적 중에서 가장 큰게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서가 46%

자기 업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라고 답한 회사원이 38% 입니다 .

 

20대 직장인은 이직을 첫번째로 그 다음이 직문 전문가이고

30대 직장인 또한 이직이 첫번째이고 그 다음이 직문 전문가 입니다.

40대 직장인의 경우는 직장 이직 보다는 자기 직무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자기 개발을 한다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아마도 이직을 하기에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자기 개발을 위해서 하는 공부중에서 영어와 직무 자격증이 가장 많았습니다.

영어 공부를 한다는 회사원이 4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직무 관련한 자격증 준비 였습니다.

 

현실이기도 하지만 회사원들의 자기 계발 방법으로 독학이 1위라고 하네요.

그 다음이 문제집 풀이. 동영상 강의, 학원 강의 , 스터티, 커뮤니티 확인 등을 한다고 합니다.

 

정규 근무시간에 + 잔업시간에 + 특근에

회사에 얽매여 있는 직장인의 경우 시간을 쪼개고 쪼개도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데.. 독학이 가장 많았습니다.

학원은 한번 다니다가.. 술자리.. 두번 다니다가 술자리.. 그러다 빠지고..

돈 아까워서 다시 술한잔… 내 능력에 한탄하고 술한잔..

 

그래서 선택한게 출퇴근 시간 활용입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 출퇴근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죠..

짦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입니다.

왕복하면 1시간에서 3시간 가량이 길에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공부를 하려고 했고.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을 찾았죠.

동영상 강의도 들었고, 단어 공부도 했고, 전화 수업도 해봤는데.

정말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 답답함..

 

그래서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았는데;.  Duo 3.3 root 560문장 이라는 책입니다.

단어공부에 문장공부.. 출퇴근 하면서 영어 공부하기에 정말 딱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MP3 휴대폰에 넣고.. 그리고 테블릭에는 전체 영어 문장과 해석 문장을 넣고

출퇴근길에 보면서 들었죠… 그리고 하루에 한문장씩이라도 외우지는 못해도

소리내어 말하는 연습을 시작했죠..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특히나 외국어 어학 공부하는 방법은 나하고 어떤게 맞는지 찾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단어를 하는게 좋은지 문장을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대화를 외우는게 좋은지

그건 각자의 습관과도 유사하기에 어떤게 맞다라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자기계발.. 영어공부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안그래도  일하느라 피곤한데.. 영어공부까지.. 스트레스죠.

 

간단하게 한 단어.. 한문장을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찾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duo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책은 너무 두꺼워

영어 문장 파일과 해석 정리한게 필요하면 비댓으로 주세요.

파일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