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액수, 친한 친구/후배/선배/친척 결혼식이나 돌찬치 축의금 조의금 부의금 금액 얼마가 적당

축의금 액수, 친한 친구/후배/선배/친척 결혼식이나 돌찬치 축의금 조의금 부의금 금액 얼마가 적당

 

 

친구나.. 후배.. 선배.. 그리고 친척들의 결혼이나

애기 돌잔치 참석해야 하는 경우

맨 먼저 생각하는게.. 얼마가 적당할까 입니다.

 

물론.. 친분 정도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그 친분정도도.

다른 사람들이 내는 정도를 살펴봐야 겠죠.

 

일반적으로 결혼식 축의금이나 돌잔치 축의금의 경우

받은 만큼 축의금을 내는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처음이라면.. 참.. 어려운게 축의금입니다.

가족이나.. 친척.. 친한 친구의 경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에 그만큼 고민이 덜한데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나. 직장 선후배.. 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의 경우

얼마를 해야할지 정말 난감하죠.

 

그래서 항상 고민하는데.. 주위에 물어보기도 좀 그렇습니다.

 

K 결혼정보회사에서 미혼 남자/미혼여자 44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축의금 적정 금액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있는데.

 

미혼 남자의 경우 5만원이 적정 금액이라고 하네요.

그 다음. 3만원 -> 10만원 -> 10만원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미혼여자 또한 5만원을 적당한 금액이라고 하며

3만원 -> 10만원 -> 10만원 이상으로 답했습니다 .

 

축의금 책정 기준의 경우

가장 먼저 나오는게 상대방과의 친분.. 그 다음이 거래내역..

본인의 자금 사정 .. 그리고 결혼식 장소 수준등으로 선택했습니다 .

 

특히나 5만원권이 발행이 된 이후에는

기본이 5만원으로.. 정해지는 느낌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1990년대초반에는 1만원, 2만원 3만원 하던 축의금들이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넘어오면서

2만원, 3만원, 5만원으로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이후는 3만원 5만원 10만으로 넘어가고

지금은 5만원.. 10만원 20만원으로 변화되는 그 과정속에 있는 거죠.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천6백여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잠깐 살펴보면

결혼식 참석때 지출하는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이 6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10만원 -> 7만원 -. 3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권익 위원회에서 김영란법 시행내용중에 경조사비의 경우 10만원 한도인건 다 아시죠.

 

또 다른 경조사비 관련한 질문에서는

5만원이 45.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10만원 -> 20만원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적당하다는 응답은 8만원으로 나왔네요.

 

** 상기와 같은 설문 조사 자료를 살펴볼 때           

받은 만큼 돌려주는 상황을 제외하고 처음 가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결혼식, 돌잔치, 조의금 등등.. 대부분이 해당이 될 듯 합니다. – 경조사비 –

 

친한친구 : 10만원 -20만원

è 친한 친구의 경우 필요한 생활 가전을 사주는 경우도 많이 있죠.

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이나 친구 : 5만원

친한 선배 : 7만원 / 아는 선배 : 5만원

친한 후배 : 7만원 / 아는 후배 : 5만원

친한 친척 : 20만원 이상 / 일반적으로 왕래하는 친척 10만원 이상. 

 

 

조의금이나 부의금의 경우 축의금 액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보통 5만원에서 -> 3만원 -> 10만원 순으로 하면 무난한 금액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