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실수령액, 나눔 로도 최고 당첨금 세금

로또 실수령액, 나눔 로도 최고 당첨금 세금

2016년 병신년 마지막날이죠.

12월 31일

제 73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1등 총 당첨자 누적수는 4,636명이라고 합니다.

 

궁금한거는 로또 당첨금에 대한 세금은 얼마 일가요..

로또 당첨자의 경우 당첨금으로 공시 금액이 아닌

로또 복권 당첨금에서 원천징수금액을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을 실수령액으로

수령하게 됩니다.

 

 

 

당첨 세금은 금액에 따라서 나뉘게 되는데

5만원 초가 – 3억 이하의 경우 22%의 세금을

3억 초과의 경우 33% 입니다.

 

 

 

 

 

 

만약 실수령액을 다른 사람한테 나누어 줄때는 증여세도 내야 합니다.

배우자는 6억원

직계존속 및 비속은 5천만원

기타 친족은 5백만원

비성년자의 경우 2천만까지 증여 재산에 대한 공제가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필히 금액에 따른 세율을 참고해야 겠죠.

 

로또 복권에 당첨이 크면 그에 따른 이자 수익에도 세금이 붙는다는사실..

 

 

 

아~~~ 나도 세금내고 싶다는 사람이 생기겠죠.

 

 

 

 

 

 

이래저래 복잡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로또 당첨금 실수령액 계산기로 간편하게 계산 가능합니다.

http://taxcalc.lottodaebak.net/

 

그렇다면 이렇게 세금을 내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어떠한 꿈을 꾸고

로또를 사게 되었을까요.

작년에 기획재정부에서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1등 당첨자들의 로또 구입동기중에서 20%가 좋은꿈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26%의 사람들이

조상님/조상님들이 나오는 꿈을 꾸고 로또를 샀다고 하네요.

 

그다음이 재물관련한 꿈

그 다음이 동물 관련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호랑이.. 개… 돼지..소 꿈등..

 

위와 같은 꿈을 꾼 분들은 필히 로또를 사시라는....

 

 

 

 

 

 

2016년 로또 1등 당첨금을 보면

평균적으로 21억.. 최고 금액은 44억이었습니다.

 

역대 로또 1등 당첨자 중에서

가장 높은 당첨금액은 407억

가장 낮은 당첨금액은 4억원 이었습니다.

 

최근 로또 1등 당첨금액을 살펴보면 ( 뒷자리는 뺏답니다. )

723회 21억원, 724회 14억원, 725회 15억 726회 11억

727회 11억 728회 32억 729회 41억 730회 20억 731회 23억 732회 22억 733회 40억

734회 19억 735회 18억으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