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강진으로 살펴본 지진 단계별 강도와 강진기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부근에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리히터 규모 9.3
칠례에는 우리교민 400명 좌우가 생활하고 있는데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지진은 1차 피해도 무섭지만..
2차 피해가 더 무섭다고 하죠… 생활할 터전이 송두리째 날라가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포카라 중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이 났을 때.
사망자가 7천여명… 부상자가 16,000명 이상이 발생되었고..
사회 재건 비용은 5조원 이상으로 네팔 GDP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
일본 대지진의 경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60조원 가까이가 되는 돈이
지진 피해 금액으로 산출이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 지진 강도는 9.0이었습니다.
그러면 지진의 강도를 얘기하는 이 숫자들은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리히터 규모는 지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표기하는 객관적 기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지진이 발생된 곳에서 그 지진이 방출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해서
수치화 시킨 것입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리히터 규모는 1935년에
찰스 리히터가 만든 리히터규모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진계에 기록이 되는 지진파의 진폭이나 주기 진앙등을 계산해서 산출이 됩니다.
단계가 1이 올라갈 때마다 지진 에너지는 대략 32배가 증가하고 진폭은 대략 10배가 증가합니다.
리히터 규모 5와 6의 지진 규모는 우리가 느끼기에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겠지만
지진에너지가 32배 증가된 것이며
진폭은 10배나 증가된 더 강한 지진이 되는 것입니다.
리히터 규모의 경우
지진 에너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지진이 발생한 진앙지의 위치에 따라서 지표면의 피해는 많이 다르게 됩니다.
같은 규모라 하더라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냐..
아니면 멀리 있는 곳이냐에 따라서 피해 규모가 다르게 됩니다.
지진이 발생되었을때는 무엇보다도 초도 대응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게 지진 발생시에 대응하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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