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월급, 이근호 연봉을 러시아 골키퍼와 비교하면

이근호월급, 이근호 연봉이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브와 비교하면

피파랭킹 19위의 러시아와 비등한 경기를 펼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1:1로 비겼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선수가 후반전에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 입니다.

현재 상무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재미난 얘기를 들었는데.

이근호의 월급입니다.

 

이근호의 월급을 합한 연봉이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736명중에서 가장 적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근호는 현재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프로선수 연봉이 아닌

일반 사병월급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병장 계급인 이근호의 월급은

사병 병장 월급인 14만 9천원입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78만 8천원을 받는 것입니다.

 

달러로 환산하면 1,300달러 입니다.

 

교체 투입된 박주영의 경우

과거 아스날에서 선수로 뛸 때 주급으로 약 8천만원을 았습니다.

 

이근호의 강력한 중거리 슛을 막지 못해서 골을 허용한

러시아의 골키퍼인 이고르 아킨페브의 연봉은 305억원으로

이근호보다 1만 8천배가 많죠..

 

러시아 축구팀 골키퍼 이고르 아킨피예프의 경우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생각할 정도로

누구보다 월등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몸값또한 305억원으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대표팀 선수중에서

최고의 몸값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175만원대 305억원

1,750,000원 대 30,500,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