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 마젠타 우표가 비싼 이유 유래에서 찾아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 마젠타 우표가 비싼 이유 유래에서 찾아보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우표로 손가락안에 드는

1센트짜리 마젠타 우표가 소더비 경매장에서 950만달러 그러니깐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97억 3천만원에 낙찰이 됐다고 합니다.

 

마젠타 우표는 1856년 영국 식민지인 가이아나에서 액면가 1센트로 발행이 되었는데,

그 크기가 가로 2.5㎝, 세로 3.2㎝ 크기 입니다.

 

이 마젠타 우표의 경매 초기 시작가는 450만 달러로 시작하였지만

2분도 채 되지 않아 익명의 전화로 경매한 참가자에게 팔렸다고 합니다.

 

마젠타 우표의 97억 우표금액은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으로

이전 기록은 1996년 230만달러에 팔렸던 1855년 발행 되었던

스웨덴 우표가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우표계의 모나리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마젠타 우표는

1986년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가 되기전에 이미 3차례나 경매가를

바꾸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우표입니다.

 

마젠타 우표가 이렇게 높은 가격을 받는 것은 세계에 단 1장 존재하고 있다는

그 희귀성 때문인데,

원래는 4각형의 우표였는데, 1870년대에 가이아나의 한 아이가 봉투에 붙여져 있는

이 마젠타 우표를 뜯는 도중에 한쪽 귀퉁이가 찢겨져 나갔는데, 이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서

네 귀퉁이를 모두 잘라버리면서 지금의 마젠타 우표가 8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젠타 우표가 비싼 이유를 그 유래에서 찾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