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기 손톱주위나 손가락 주변 손등에 생기는 고름 이나 농양이 생기는 이유가 손톱주위염 또는 조갑주위염 때문
3주전쯤인가.. 우리집 장남….( 이제 20개월이랍니다. )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더니.. 그 다음에는 고름이 무엇보다… 한곳에 생기던 고름이
손등에 옮겨가는 현상이..
그래서 고름이 퍼진 공간만.. 7군데….
온통 붕대로 감고.. 약 바르고.. 소독하고.. 해도 잘 낮지 않는다는…
여기는 중국이라.. 정확한 처방을 하는 곳도 많지 않고…
정확하게 병명을 아는 의사도 많지 않고…
심적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답니다.
한국 나갈일이 있어서.. 한국에 가서 아동병원에서 진찰을 한 결과..
염증이 번지면서 그렇다는..
특별한 병명은 없고..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소독 잘하고.. 빨간약 잘 바르고.. 그렇게 하면 된다고..
그래서.. 한국에 있는 일주일동안 병원가고 약바르고 했더니.. 괜찮더니..
중국에 다시 돌아오는.. 맨 처음 생겼던 손가락에… 다시 물집이 잡히더라는.. 이런… ~~~~
이곳 저곳 알아본결과.. 나름대로..
아이가 아프면.. 온통 그곳에 신경이 쓰여서..
일반으로 많이 하는 얘기가
붉게 부어오르면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소독 잘하고 박토르반을 바르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하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고름이 생기면 배농이라고 고름을 짜내고 소독하고.. 빨간약인 포비돈을 바르고..
특별한 처방은 없는거 같과.. 청결/ 위생 관리가 관건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두고 손톱주위염 또는 조갑주위염이라고 하네요.
조갑주위염…( 손톱 조자에 갑옷갑자를 사용하네요. )
손톱 주위를 날카로운 물건에 찔려서 염증이 생기거나
가시나.. 손톱깍이등에 찔려서 상처가 생기면서 그 부위로 박테리아 등에 감염이 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고름이 생기는게 조갑주위염인데 빠르게 진행되는 급성과 천천이 진행되는
만성이 있다는 사실.. ~~~
손톱이나 발톱 주위의 상처로 인해서 피부 손상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이 감염이 되면서 생기는데
요리사나 외과의사등에 많이 생기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유아, 그리고 임산부에게도
많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네일아트를 받으면서…생겨난 상처부위로 염증이 생기기도 하구요.
아이들의 경우 손톱을 입으로 물어뜯거나, 손을 자주 빨게되면
약해진 피부로 세균이 감염이 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조갑주위염이 심하면 손톱이나 발톱을 드러낼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이되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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