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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되면 장점인 좋은점과 단점인 나쁜점, 상무 전무 부사장등 임원이 되면 변하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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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되면 장점인 좋은점과 단점인 나쁜점, 상무 전무 부사장등 임원이 되면 변하는 혜택



기업에서 별중의 별이라는 임원

입사자 100명중에서 1명만이 오른다는 임원

1%의 확률입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임원인사에서 475명의 임원 인사가 있었습니다.

평균 나이는 47.1

대부분의 임원이 40대에서 나왔습니다.

 

승인연한에 앞서서 승진을 하는 발탁 승진이 늘었으며 여성 임원이나 외국인 임원의

승진이 역대 최대로 많은 성과주의 승진을 진행했습니다.

 

475명의 승진자 가운데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을 한 사람이 331명입니다.

 

기업에서 차장이나 부장에서 임원으로 오르게되면

그 변화가 많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이번기회에 삼성전자 임원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임원이 되면 좋은점인 장점

첫번째,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 인력 개발원에서 4 5일간 임원 교육을 받습니다.

두번째, 교육 마지막날 신라호텔에서 만찬을 하며 1박을 하게됩니다.

세번째는 손목에 차는 시계를 이건희 회장 명의로 선물 받습니다.

è 스위스 하스앤씨(Hass & Cie) 또는 몽블랑

네번째 승용차가 제공이 됩니다.

상무 : 그랜저TG 2700, 오피러스, SM7, K7 2700cc 이하 차량 지원

전무 : 3300CC 이하 차량 지원

부사장 : 부사장은 3800cc 이하 차량 지원

** 물론 자동차 보험 / 통행요금 / 기름값은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섯번째 : 법인카드를 지급받습니다.

여섯번째 : 본인을 포함한 가족이 삼성 의료원에서 최고급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습니다.

일곱번째 : 무엇보다 임원이 되면 연봉이 확확(?) 오릅니다.

부장 시절보다 2배가 많고, 평균 연봉보다 6배가 많습니다.

 




임원이 되면 나쁜점인 단점

삼성내에서 임원을 우스갯소리로 임시직원이라고도 합니다.

임원으로 승진을 하는 순간 계약직으로 변하게되며

실적이 부진할 경우에는 다음해 연봉계약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임원이 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이 따르지만

임원이 된 이후 실적이 좋지 않으면, 부진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는게 임원입니다.

 

부장 10년이 좋은지.. 아니면 임원 1년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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