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 Life Story

취중진담 사실인가요, 술먹고 사랑한다고 진실을 고백하거나 말하는경우

반응형

취중진담 사실인가요, 술먹고 사랑한다고 진실을 고백하거나 말하는경우

 

취중진담.. .. 이거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고민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취하고.. 그리고 얘기하는 고백들

진심이라고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술먹으면.. 이성이 얘기하는게 아니라.. 감성이 얘기를 한다라고 알고 있기에..

 

우리가 긴가 민가 하면서 알고 있는 이 사실이

실제 우리나라 연구진이 뇌파를 측정하면서 취중진담이 사실인것으로

밝혔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게되면 실제 감정을 표현하는 취중진담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는데,

일반 성인에게 오렌지 주스를 먹인 다음에 측정한 뇌파사진이랑

알코올이 든 주스를 마시고 난 다음에 측정한 뇌파사진이 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렌지 주스 : 붉은색

알코올이 든 오렌지 주스 : 푸른색

 

대뇌 피질의 색깔은 푸른색이 감돌수록 활성화가 떨어진다고 나오는데,

감정을 통제해서 이성적인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뇌가 알코올이 침투하게되면

통제력이 누슨해지면서 감정적인 말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21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이성적 행동을 담당하는 세타파와 감마파가 일시에

움직이게 되는데, 이를 동기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술을 마셨을 경우에는 이러한 세타파와 감마파가 동시에 움직이게되는 동기화 현상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감정적인 말들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이 있을 듯한..

사랑고백맨정신에는 말하기 힘든 이러한 사랑고백도

술을 먹으면….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오늘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그래서 전화를 하던가.. 집으로 찾아가서 고백을 하던가..

술의 힘을 빌려서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얘기를 듣는 상대방은 술취해서 하는 애기라 흘려 듣게 마련인데,

이제 이러한 얘기들이 어느정도 진담일 가능성이 있다는 애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