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료, (외국유명강사,경영인,교수,예술가) 섭외료 알아보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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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강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강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강연의 내용이나 형태는 달라도 공통점은 일반 연예인 콘서트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연자인 경영인, 방송인, 교수 예술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고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청춘페스티벌’에는 이미 10만 명이 다녀갔고
시즌 때마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고정 팬이 적지 않습니다.
2011년 2월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의
저자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와튼스쿨 교수의 한국 강연 때는
3만 원이나 하는 유료 강의가 두 시간 만에 다 팔리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강연이 오르기 위해서는 평균 3~6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기획·섭외·제작·마케팅·공연·관리순을 거치게 됩니다.
강연비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은 섭외비이며
그 다음은 무대 설치비와 대관료, 마케팅비와 운영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연자를 섭외할 때에는
아는 사람을 통한 직접 섭외와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국 유명 강사의 경우는
CAA(Creative Artists Agency)· WME(William Morris Endeavo)·워싱턴스피커스뷰로 등의
에이전시를 통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연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는데,
강연자들의 ‘몸값’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해외 연사에게 강연료와 왕복 항공권, 숙박비 등
국내 체류비 등을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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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료의 경우는
미니멈 평균 1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을 줘야 합니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에반 윌리엄스 트위터 창업자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등 일부는
2억~3억 원대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와튼스쿨 교수 ,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등 석학들은
보통 3000만 원 선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강연자라고 하더라도 책 홍보 차 방한할 때는 무료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국내 강연자의 경우에는 섭외료가 15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으로 나뉘는데,
명강사나 베스트셀러 작가 및 명사, 특급 명사 등에 따라서
150만, 300만, 500만, 700만, 1000만 원 이상으로 구분이 되는데,
평균 200만~300만 원 선에서 결정이 됩니다.
섭외료가 가장 비싼 직업은 연예인으로 일반 행사비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섭외 1순위는 섭외료가 비싼 이보다 발레리나 강수진, 소프라노 조수미, 봉준호 감독,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과 같이 영향력을 주는 인물이면서 강연에 잘 나서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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