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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희귀동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동전이 1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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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희귀동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동전이 140억?

 

 

 

취미가 재테크인 사람들 중에 가장 으뜸이

화폐수집가가 아닐까요..

 

희귀한 화폐의 경우는 해가 지날수록 그 가치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현 가치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좋은 재테크가 아닐까요.

 

우리나라 희귀동전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동전 중에서 액면가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된 동전은

1998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입니다.

 

경매에서 거래된 낙찰가는 103만원으로 액면가의 2060배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500원짜리 동전이 가치가 높은 이유는 희귀성 때문인데,

1988년 외환위기 등의 영향으로 인해 증정용으로만 한정해 500원 동전이

발행이 됐습니다. 발행된 동전 수는 8000개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8000개 중에서 일부가 시중에 나오면서 가격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

 

그 외 1908년 대한제국에서 주조된 5원 금화는

최근에 한 경매에서 22000만원에 낙찰이 됐는데,

이 동전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연호인 융희(隆熙) 2년이라는 글귀가 찍혀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금화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1,500만 달러로 우리나라돈으로 140억원의 가치를 지닌 금화인데,

 

이 금화는 흔히 ‘더블 이글’로 불리는 동전들 중 하나로,

1850년 미국 조폐국에 의해 처음 주조된 이후

몇 십 년 간 금융기관 사이에서 주로 통용되어왔습니다.

 

동전의 디자인은 조각가인 오귀스트 생 고뎅의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액면가 10달러로 통용되던 때 ‘이글’로 불리다가

20달러 가치로 바뀌면서 ‘더블 이글’로 명칭이 바뀐 동전입니다.

특히 위 사진의 금화는 ‘1933 더블이글’로 1933년 주조되었으나

미국 경제가 악화되며 금의 가치가 폭등하자 일괄 수거되어 녹여 사용함으로써

시중에 나와 있는 동전이 희귀해지면서 더 값이 올라갔는데,

1933 더블이글의 지금까지의 최고 경매가는 760만 달러( 72억 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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