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재테크방법, 아르바이트돈으로재테크할 수 있는 대학생 재테크방법, 용돈재테크법

대학생재테크방법, 아르바이트돈으로재테크할 수 있는 대학생 재테크방법, 용돈재테크법

코앞으로 다가온 입학을 앞두고 예비 대학생들이 준비할 게 많은 시기입니다.
이때 가장 소홀히 해선 안되는 게 바로 재테크 준비입니다.

대학생은 용돈이 늘어나는데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 수도 있어
입학 전 미리 금융상품에 가입해 체계적인 자금관리 계획을 세워 놓아야 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준비한 재테크지식은 사회로 진입하게되면 좀 더 빨리 미래 계획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 읽어야 길이 보인다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소비자 물가상승률 대비 예금금리를 의미하는 실질금리가
통계 집계 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 중입니다.

이자수익을 기대하고 은행에 돈을 맡겨 봐야 만기 후 찾을 때가 되면 오히려 가치가
하락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외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 수익을 창출하려면 관련 정보를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에선 각종 서민금융지원 및 복지지원제도와 관련 알림이 역할을 하는
정보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 본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검색,
건강한 가계경제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살펴보려면 '서민금융119서비스(http://s119.fss.or.kr)'

금융회사의 대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OK주민서비스(http://www.oklife.go.kr)'

맞춤대출 및 환승론 안내 '한국이지론(http://www.egloan.co.kr)'
금융, 취업, 신용관리정보 등이 필요할 땐 '신용회복위원회(http://www.ccrs.or.kr)'

은행·저축은행 등의 예금·대출금리 비교사이트는 '은행연합회(http://www.kfb.or.kr)',

'저축은행중앙회(http://www.fsb.or.kr)', '여신금융협회(http://www.crefia.or.kr)'
개인회생·파산신청 관련 정보 및 각종 생활법률 무료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http://www.klac.or.kr)'

저소득 근로자의 긴급 생활자금지원은 '근로복지공단(http://www.kcomwel.or.kr)

◇알짜 금융상품 알면 수익 두배

최근 금융권에서는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대 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  
본인의 자금사정과 맞춤형 상품을 선택하면 목돈 마련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습니다.

농협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출시한 '채움스마티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채움스마티통장은 만 14세부터 33세까지의 개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즉시 연 3.0%(100만원 한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농협 최초 거래 고객, 스마트뱅킹거래, 스마트현금카드 가입 고객인 경우
최대 1.5%포인트를 우대해 최고 연 4.5%의 금리(100만원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협 행복적금은 계약기간을 1년 이상 20년 이내에서 연 단위로 계약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형편에 따라 수시로 자유 적립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금 금리는 조합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연 4.72%의 고금리가 적용되며,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신협의 '평생계좌번호 지정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자가 요청하는 번호(10-11자리)로
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자동화기기 수수료와 스마트폰 뱅킹 수수료가 면제되는
급여통장인 '신협플러스 직장인 예탁금'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금융피해 예방 요령 알고 가자

전화금융사기 등 금융관련 피해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소중한 자산을 한 번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예방 요령 숙지는 필수입니다.

우선 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거래은행 영업점 또는 금융감독원에
본인의 개인정보 전파를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인적사항을 각 금융회사로 전파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분실하는 경우 땐 관할 관청에 신고하거나
행정안전부(http://www.egov.go.kr)와 운전면허시험관리단(http://www.dla.go.kr)을
통한 분실신고도 가능합니다. 이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고가 제대로 됐는지 재확인해야 합니다.

대부업체를 이용할 경우 '대부업 금리 비교공시 시스템'을 활용해
이자비용 절감 및 불법사채 또는 대출중개수수료 피해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협박 등을 통한 불법채권추심을 당하는 경우엔 당황하지 말고
통화내용을 녹취하거나 자택방문의 경우 핸드폰 등을 이용해
방문사실 녹화, 사진촬영 등의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밖에 스팸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송부하는 대출광고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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