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의 해외 법인 사회공헌인 유산 복원 사업 – 방글라데시

영원무역의 해외 법인 사회공헌인 유산 복원 사업 – 방글라데시

기업개요

기업명 : Young One Group

진출연도 : 1993년

업종 : 섬유제조업

 

활동배경

-현재 방글라데시 내 최고의 한국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원무역의 CEO 인 성기학 회장이 지난 수십 년간 방글라데시와 무역을 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훌륭한 문화유산들이 유지보수 부재로 파괴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게 된데서 시작

 

활동내용

-영원무역은 수도 다카로부터 24키로미터 떨어진 소나르가온 지역 주변에 위치한 ‘바라 사르다르 바리(Bara sardar Bari) 지역의 복원 및 보족 사업을 ‘09년부터 착수함

 

바라 사르다르 바리(Bara sardar Bari) 유적지는 초기 무슬림의 정착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는 방글라데시 식민지 시대에 건축된 주거단지의 가장 좋은 예로 꼽히는 곳임. 4000년 전에 일부분이 형성되었고 그 뒤로 식민지 시대인 1902년에 완성됨.

 

-영원무역은 이번 복원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방치되어 있는 유산들이 기업 주도로 복원될 수 있다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줌으로써 기업 주도의 복원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함.

 

-영원무역의 복원사업은 민간기업의 CSR 이 매우 드문 방글라데시에서 CSR 개념을 선도적으로 확산시키는 우수사례로 평가될 수 있음.

코트라에서 발표한 자료인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CSR 실태 및 성공사례' 내의 우리기업 사회공헌 사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