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치 태풍 힌남도 뜻 HINNAMNOR 의미

 

차바의 이름도.

볼라벤이라는 단어도

루사라는 이름도

태풍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평생 들어본적이 없었을 이름들일지 모릅니다.

태풍 피해를 생각하면

그때 루사가 와서…  그때 볼라벤이 와서.. 라고 말들을 하죠.

 

지금 우리나라로 향해 역대급이라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대급이라는 단어만 가지고는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람의 세기로 따지만 가장 강한 태풍은 매미 입니다.

일 최대풍속

즉 한 측정 지점에서 10분동안 바람 세기의 평균을 보면

제주 51.1ｍ/s,

하루중 최대 풍속은 제주 산지에서 60ｍ/s 인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속으로 바꾸면

각각 184㎞/h와 216㎞/h

 

매미의 중심기압은 954h㎩(헥토파스칼)로,

역대 태풍 중에서 2번째로 낮았습니다.

태풍의 경우 중심 기압이 낮을수록 그 강도는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미로 인한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사상자는 130명, 재산피해액은 4조2250억원 이었습니다.

 

재산 피해 규모로 보면

루사가 가장 컷습니다.

2002년도에 우리나라를 지나간 루사의 경우 재산피해가

5조 1천 4백억원 이었습니다.

 

2022년 11호 태풍 힌남도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40~950h㎩

중심기압 최대 풍속은 40~50ｍ/s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만 따져보더라도 역대 최강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힌남도는

9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

9월 5일/6일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강풍과 많은비를 동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태풍이름으로 제출했습니다.

 

새싹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라오스에 있는 국립보호구역 이름이기도 합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 태풍 위치는 

22년 9월 6일에 경남 남해에 들어올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단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1단계 격상시켰습니다.

 

아무 피해 없이 우리나라를 지나갔으면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 및 대비를 해서 피해 없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