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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자외선 차단제 구분, spf pa 차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죠.
여름이 올때마다 걱정이 되는.. 햇빛..
자외선..
이러한 여름이면 찾는 필수 아이템이 있죠. 바로
선크림 입니다.
태양 광선 중에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이 있는데 이를
가시광선
이라고 합니다. 바로 비온날 볼 수 있는 무지개인데,
빨~보.. 입니다 .
가시광선 제일 마지막에 있는 보라색을 영어로는 바이올렛이라고 하는데.
바이올렛보다 짦은 광선이라는 뜻의 Ultraviolet
즉 이 울트라 바이올렛을 자외선이라합니다.
줄여서 우리는 UV 라고 많이들 부르고 있습니다.
UV의 종류는 파장의 길이에 따라서 A,B,C 로 나누는데
자외선A : 유리창이나 옷을 통과하는 자외선- 피부노화와 주름 유발
- 멜라닌 색소를 생성해서 피부에 기미/잡티를 발생.
자외선B : 유리창은 통과시키지 못하지만 짦은 시간에 화상이나 피부암, 백내장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자외선C : 오존층에 흡수가 되어 지표면에 도달하질 못하기에 우리가 크게 인식을 하진 않고 있습니다 .
SPF 는 자외선 B를 차단해주고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해 주는 정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사면
SPF 30 또는 50
PA 앞에 플러스(+) 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SPF 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차단지수를 의미합니다.
물론 숫자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수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50까지 표시를 하고 그 이상은 + 표시를 합니다.
PA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에 따라서 +표시를 합니다.
즉 +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가 큽니다.
현재는 +4개 즉 PA++++ 가지 기능성 심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선크림을 선택을 할때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만 볼게 아니라, 야외 활동 종류도 봐야 합니다
집안 / 실내 활동 : SPF 10 좌우, PA+ 정도를
외출이나 실외 – 간단한 활동 : SPF10에서 30, PA++ 정도를 사용
해변이나 등산등 – 장시간 자외선 노출 : SPF 50+, PA+++ 정도를 사용
아이들의 경우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것보다는
SPF 15~25, PA++ 좌우가 적당 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선크림의 경우 유통기한이 있는데,
미 개봉시에는 2년이며, 개봉시에는 1년 안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SPF 30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 빨갛게 되는 정도를 1이라고 가정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때는 30만큼 빨갛게 되는 것을 의미
30은 퍼센율을 의미하므로 97%를 차단해 준다 보시면 됩니다 .
SPF30 VS SPF50의 차단효과를 보면 실제 1% 차이 발생.
SPF100 제품도 최근에 많아지고 있는데, 실제로는
99% 차단율로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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