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잠복기 사진, 살인진드기 증상

야생진드기 잠복기 사진, 살인진드기 증상

질병 관리 본부에서 야생 진드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야생진드기가 전파하는 SFTS는 노인층이나 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사망에까지 도달하기에 주의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참 진드기가 전파하는

제 4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 제4군법정감염병 : 한국에서 새로이 발생이 되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한국에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진드기, 주로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이되는데

야외 활동 이후 2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다음에 살인진드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열이 3일에서 10일동안 계속됩니다.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하며

심할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또는 혼수상태가 나오게 됩니다.

 

** 참 진드기 중에서도 일부만이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에

참진드기에 물린다고 무조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SFTS 잠복기 : 6일 14일

<< 야생 진드기(살인진드기) 사진  >>

SFTS가 무서운 것은 아직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13년 36명 감염

2014년 55명 감염

2015년 79명 감염

2016년 169명 감염

 

지난 4년동안 73명에 이를정도로 SFTS의 치사율이 높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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