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역대 성적, 삼성라이온즈 한국 프로야구 역대 한시즌 100패를 향해 가는데

삼성 역대 성적, 삼성라이온즈 한국 프로야구 역대 한시즌 100패를 향해 가는데

정말이지 야구하면 삼성을 빼 놓고는 얘기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삼성의 아쉬운 기록을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2010년대 초반에 삼성라인온즈는 정말이지 강했습니다.

2017년인 현재의 경기 운영으로 간다면 KBO 리그 사상 첫 100패 팀으로

삼성라이온즈가 선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두산, 그리고 NC와의 6연전에서 2무 4패를 기록을 하면서

2017년 시즌 성적은 3승 2무 15패입니다.

현재까지 20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승률은 0.167 입니다.

 

1위 KIA 와는 10경기까지 차이가 나오 있습니다 .

 

KBO 탄생 원년 구단이던 삼성의 경우 1985년 전기/후기 통합 우승을 제외하고는

2010년까지 한국 시리즈 준우승만 7번이나 했습니다.

가을 야구에서 삼성을 빼 놓고는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2005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6년 한국 시리즈 우승은

그리고 2011년, 12년, 13년, 14년 삼성 라이온즈는 사상 첫 통합 4년패를 달성을 하며

삼성 라이온즈 = 야구 강국 = 야구 왕조라는 아성을 구축했지만

 

최근 2년 사이 삼성은 한없이 밑으로 밑으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0년대 삼성라이온즈의 주축들이었던

키아로 가 있는 최형우 선수

NC로 가 있는 박석민 선수

넥센으로 가 있는 채태인 선수

LG로 가 있는 차우찬 선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

키아로 가 있는 임창용 선수등 많은 주축들이 다른 구단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러한 KBO리그 상위에 있는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삼성의 휴유증은 그 어느 시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거는 공격력이 더 없이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

팀 타율의 경우 10개 구단중에서 0.237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팀 득점 9위, 타점 9위, 안타 9위, 장타율 9위

출루율 9위등 모든 면에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게 현재의 삼성 성적입니다.

 

이러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삼성은 KBO 36년 역사상 최초의 100패팀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역대 최저 승율팀은 1982년 삼미 슈퍼 스타즈인데 0.188이었습니다 .

15승 65패였었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1할대 승율로 한 시즌을 마감한 팀은 삼미가 유일무이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삼성은 0.167 승률입니다.

삼미보다도 더 낮은 승율입니다.

현재 경기로 계속 간다면 구단 최다 패배 기록 또한 나올수 있습니다.

 

삼성의 매출 실적은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 실적은 갈수록 가라않고 있으니..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 우승 11번

한국 시리즈 우승 8번을 거머쥐 야구 강국이었습니다 .

이러한 저력의 DNA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 삼성 라이온즈 역대 순위 >>

KBO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패를 살펴보면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97패와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기록한 97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