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은행권 개인신용등급별 차이에 따른 이자 차이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개인신용등급별 차이에 따른 이자 차이

 

마이너스통장을 줄여서 마통이라 부르죠..

이 마통 이용 금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만들면서.. 조금만 꺼내어 쓰고

월급 받으면 바로 갚는다는 생각으로 금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비교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미 금리 인상 영향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는점..

그래서 금리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이란

설정해 놓은 한도이내에서 돈을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로 들어간다는 애기는 자기돈이 아니라 은행 돈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출받은 돈이라는 뜻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금리는 매주 공시를 하는데.. 내려가는 금리보다는

올라가는 금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은행권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보면

보통 5% 라고 봐야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를 결정할 때에 미 금리 인상 변수 또한

같이 계산을 하는데 미국 기준 금리가 오르면

마이너스 통장 금리도 계속해서 따라 오른게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신용 대출의 종류이기에

대다수가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장 금리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거는 마이너스 통장 사용을 최소한도로 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피치불가결하게 마이너스 통장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면

금리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첫번째는 월급이 오르게 되었거나 승진을 했을 경우 만기 연장할때에

마이너스 통장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주거래 은행에서 마통을 사용한다면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서 

금리를 낮출수가 있습니다.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나 월급 이체.. 그리고 신용카드 이용실적 등에 따라서

최대한 0.7% 금리까지는 낮출수가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기에 금리가 약간이라도

저렴한 통장을 선택해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네번째는 마이너스 통장 한도 끝까지 사용보다는 일반 대출이나 담보대출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개인신용등급에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달라지기에 

내 신용등급 관리를 해서 마이너스 통장 금리에 적용을 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 테이블인데 

개인 신용등급 1등급에서 10등급사이에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가 나온 것입니다. 

1등급 2등급 가장 낮은 금리 은행권 : NH 농협은행

3등급4등급 마이너스통장 낮은 금리 은행 : KEB 하나은행

5등급 6등금 금리 저렴한 은행 : NH 농협은행

7등급 8등급 금리 낮은 은행 : 전북은행

9등급 10등급 마이너스 통장 금리 제일 낮은 은행 : 신한은행

1,2등급과 제일 하위 등급 차이가 나지 않는 은행 :  신한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금리 비교하는게 머리아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신한은행 대출을 받는다면 

개신 신용등급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네요. 

하지만 BNK 경남은행의 경우 1등급과 10등급 차이가 9%가 차이가 납니다. 

단순 계산으로 

만약 천만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면 

1등급의 경우 400,000원

10등급의 경우 1,300,000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개인신용등급 차이로 인해서 900,000원을 더 이자로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권 개인 신용등급별 차이에 따른 이자 차이 또한 찾아보고 계산해보고

내 개인 신용등급 기준에서 가장 이자가 낮은 은행을 찾아서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