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주의점, 상가집 주의해야할 점

장례식장 주의점, 상가집 주의해야할 점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데도

실제로 장례식장에 가게되면 잘아는 사람도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일로 가는 결혼식이나 축하식의 경우는 조금 틀리더라도 기분 좋은 날이라 웃고 넘어가지만. 

장례식은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기에 정말이지 조심해야 합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순서는

방명록 서명 -> 향피우기/헌화 -> 절하기 -> 상주와 맞절하기 -> 부조의금 전달

 

장례식장에서 틀리기 쉬운 점/주의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 잘 보셔야 합니다.

 

▶ 집안에 결혼이나 출산이 있거나 가족중에 건강이 좋지 않은분이 있을 경우에는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상주도 이해를 합니다. )

 

▶ 옷은 화려하지 않는 무채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더라도 소리내어 인사를 하는거는 좋지 않으니

   가볍게 목인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 인사는 장례식장 밖에서)

 

▶ 향을 피울 때 향에 불이 붓었을 경우 입으로 후하고 불어서 끄면 안됩니다. 

   향을 좌우로 흔들어서 꺼야 합니다.

 

▶ 절을 할때에는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게 하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게 손을 포개어야 합니다.

 

▶  영정앞에서 2번절하고 1번은 반절을 하며 상주와 맞절을 1번 해야 합니다.

 

▶  빠져 나올때는 두세걸음은 뒷걸음으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

 

▶  조의금 봉투는 접는게 아닙니다. ( 입구 또한 접지 말아야 합니다. )

 

▶  조의금을 낼 때 조의금 봉투에 돈만 넣는 것은 예법에 실례입니다.

    조의금은 맨 마지막에 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단자를 같이 넣어야 합니다. ( 단자 뜻은 물품이나 돈의 금액을 써넣는것입니다. )

 

▶  지인들과 만나서 술을 한잔 할 수 있는데 건배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축하하러 온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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