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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별 피해 그리고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대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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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별 피해 그리고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대피방법

 

 

 

 

국민 안전처의 의뢰로 서울 시립대 산학 협력단이 보고서를 하나 냈는데.

서울 중심부에서 규모 7의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지진 규모별 피해를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276만여명이 사망, 피해규모는 2,848조원의 경제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민의 5.3%에 해당하는 인명피해고

국가예산 400조라고 잡으면 7배의 경제 손실인 것이죠.

 

지진 규모 6.5일경우

31 5천여명의 인명피해와  1,289조원의 경제 손실이 일어날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위 시뮬레이션은 서울의 경우이고

지진 피해 예상 크기의 경우는 지역마다 틀립니다.

부산의 경우 88만여명의 사망과 1,070조원의 경제손실이 나올 것으로 추산

대구의 경우 48만여명에 699조원

광주의 경우 44만여명에 550조원 경제손실

대전의 경우는 41만여명 사망에 574조원의 경제손실이 추산되었으며

강원도의 경우 3만명 사망에 96조원의 경제손실이 나오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어난 지진을 보면

2008년 중국 사천성에서 대지진이 발생을 했는데.

규모 7.9였습니다.

당시 사망자수가 7만여명.. 중상자가 37만여명 그리고 실종자가 1 8천여명으로 나왔습니다.

 

2010년에는 아이티에서 규모 7.0의 대지진이 발생되었는데.

31만여명의 사상자와 15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 발생했죠.. 일본 대지진

일본 도호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9.0의 지진으로

일본 지진 관측 사상 최대  지진이었다고 합니다.

 

 지진은 세계 4번째 대지진으로

칠레 9.5 , 알래스카 9.2 그리고 인도네시아 9.1 대지진 다음으로 큰 대지진입니다.

 

일본 대지진의 경우 사망자와 실종자 합해서 2만여명.. 피난 주민 33만 여명에 이르는 대지진이었습니다.

 

2005년에 발생한 네팔 대지진의 경우 규모 7.8 지진으로

최소 8천여명이 사망하고 만6천여명이 부상을 입은 지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만큼..

지진이 일어나도 해상에서 일어나면서.. 육지까지는 그 여파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죠..

경주 지진에 이어서 대전 지진까지.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지진에 대해서 안전요령을 숙지하고

지진 발생시에 대처해야 합니다.

 

국민 안전처에서는

지진 발생시 국민 행동요령에 대해서 전자책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몇가지 살펴보면

첫번째로

지진 발생시 크게 흔들거리는 시간은 1분 내외 이므로

실내에서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가스 밸브를 잠궈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해서는 안되고.. 침착하게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야외에 있을시는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로부터 몸을 피하여야 합니다.

공터나 공원등 넓은 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세번재로

혼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위에 가이드하는 분이 계시면 그 사람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지진이 나면.. 허둥지둥.. 우왕좌왕 하기에.

필히 사전에 안전수칙등을 숙지를 하고..

자녀가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이 사항에 대해서 알려주고. 대피 요령을

집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켜 줘야 합니다.

좋기로는 같이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것도 좋겠죠.

 

 

 

 

한국 시설 안전 공단

https://www.kistec.or.kr/kistec/earth/earth0303.asp

국민 안전처 사이트 : http://www.mpss.go.kr/hom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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