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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호 저작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응원가 음원 저작권 소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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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호 저작권,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응원가 음원 저작권 소유권자


축구 매니아라면 제 1회 월드컵 개최지에 대해서 알지 않을까요.

1회 월드컵 개최지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우루과이 입니다.

 

우루과이에서 1930 7 13-30일까지 18일까지 치루어졌습니다.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이유에 대해서 피파는

우루과이 건국 100주년 그리고

1924년 올림픽과 1928년 올림픽 2연패를 하면서 스포츠 강국으로

불리었기 때문입니다.

 

우루과이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불참을 하면서

13개국만이 참가한 반쪽짜리 월드컵이 된 것입니다.

장거리 항해에 난색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월드컵 최초 개최지에 대한 포스팅이 아니랍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응원구호가 저작권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것이랍니다.

 

축구 응원을 할 때 국민 응원구호로 우리한테 익숙한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의 음원이 저작권이 있는 음원일까요..?

 





저작권이 있습니다.

바로 음원 소유권자가 가수 신해철이라고 합니다.

 

 



2002년 붉은 악마 요청으로 ‘인투 디 아레나(Into the Arena)’를 작곡했는데,

해당 음원의 경우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응원가 1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이 되면서 응원가에도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응원가에는 저작권이 없는 음원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응원구호를 음원 형태로 처음으로 제작한 사람이 가수 신해철이고

실제로 저작권 또한 신해철에게 있습니다.

 

이 음원을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

음원 저작권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 응원가를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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