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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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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유래,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이유


 


13일이 금요일이면 웬지.. 기분 나쁜 일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요..

 

ㅎㅎ

 

오늘이 6 13일 금요일 입니다.

웬지 집에 일찍 가야 할 것 같은 요일입니다.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일이 생기거나, 웬지 오싹하다고 느낄까요..

한국에 13일의 금요일이 알려지게 된 것은

1980년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개봉한 이후 부터입니다.

이 영화가 공포 영화인 것은 모두 아시겠죠..

 

서양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두려워해서 서양의

많은 건물중에서 13층이 없다는 걸 아세요..?

 

위키 백과를 살펴보면

13일의 금요일에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금요일을 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13일에는 많은 설들이 있습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못 박혀 죽은 날이 13일이라서

13이라는 숫자를 안좋게 여기거나..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제자들이 13명이라는 얘기도 있고

 

1898년 남아공의 한 기업가가 자신을 포함해서 13명과

13일의 금요일 저녁에 저녁을 먹고 살해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날 출항을 했다가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고..

 

물론 다른 날에도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겠지만.

유독 13일의 금요일이 우리 뇌리속에 박힌 이유는

영화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무서운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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