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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황후 냉궁뜻, 냉궁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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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냉궁뜻, 냉궁의미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기황후 입니다.

 

어제 방송된 기황후 29회에서는 타나실리가 기승냥의 계량에 빠지면서

결국은 냉궁으로 쫒겨 나가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결국은 타나실리인 백진희가 유폐가 된 것입니다.

 

기승냥의 계량으로 자기의 보석함 속에서 독이든 대추가 발견되면서

유폐가 된 것입니다.

 

이에 연철은 황태후인 김서형에게 황후를 냉궁으로 보내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했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냉궁으로 유폐가 된 것입니다.

 

황태후가 타나실리에게 황후가 가진 모든 인장을 반납하고 냉궁으로 가던지

아니면 폐위를 당하던지 하라는 선택에 냉궁행을 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냉궁의미나 냉궁 뜻에 대해서 궁금해 하면서

찾아보았지만 냉궁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와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냉궁 뜻이 후궁이나 황후가 유폐가 되어 머물러 있는 곳이라는게

드라마 제작진의 설명입니다.

 

냉궁의미는 유폐되어 머무는 곳이라는 설명내용이 자막을 통해서 나왔는데,

드라마에서 냉궁행을 말하자 모든 사람들이 놀라는 장면이 나왔는데,

드라마 내용중에 춥고 외로운 곳이라는 말이 나오는 곳으로 봐서

냉궁은 말 그 그대로 차가운 궁이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내용상 냉궁 뜻, 냉궁 의미

차갑고 외로운 궁.

황후나 후궁들이 유페되어 머무는 곳

 

냉궁의 냉자가 차가운 곳이라는 생각에 여름에는 좋겠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그런 곳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곳에 보내면.. 그건 벌이 아니겠죠..

 

여름에는 더운 찜질방 같은.. 겨울에는 얼음기둥에 묶어 놓은듯


[[ 냉궁으로 유폐라는 단어가 나오자 모든 사람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죠.. 이걸로 유추해보면 

냉궁 뜻이나 냉궁을 의미하는 바가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후궁이나 황후가 유폐되어 가는 곳인데, 좋은 곳일 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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