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포상금 액수,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은메달,동메달 포상금 가장 많이 주는 나라 카자흐스탄

세계 각국 포상금 액수,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은메달,동메달 포상금 가장 많이 주는 나라 카자흐스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느 순간에는 환호했다가, 어느 순간에는 아쉬운 탄성을 내지르겠죠..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가장 사람들이 얘기를 많이 하는 2사람이 있죠..

안현수 선수와… 그리고 우리의 김연아 선수입니다.

아~~~ 참 한사람이 더 있습니다. 안현수 선수의 여자친구인 우나리 양입니다.

 

안현수 선수가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우승하면 금메달이 나오죠..

이번 올림픽에서 부여하는 금메달 가격은 한화로 약 61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모두 9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이 메달 하나 하나 모두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메달 한 개 만드는게 걸린 시간은 18시간 걸렸다고 하네요.

 

소치 올림픽에서는 너무나도 특별한 금메달이 주어지는데,

러시아 현지 시간으로 2월 15일

러시아에 떨어진 유성 1주년을 맞이해서 이날에 금메달을 따는 선수 7명에게는

2013년도에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우의 파편이 박혀져 있는 금메달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애기하면..

올림픽 경기를 하면.. 항상 등장하는 이슈중에 하나가 포상금입니다.

 

각국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뽑내기도 하지만

우승을 하면 받게 되는 포상금으로 인해서 더욱 열씨미 하기도 하죠..

 

미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 통신에서 세계 각 국에서 내건 메달 포상금을

조사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내건 국가는 카자흐스탄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우리나라돈으로 2억 7천만원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무려 25만 달러 입니다. 카자흐스탄 GDP의 20배라고 하네요.

정말이지 목숨걸고 금메달을 따려고 하지 않을까요.

 

[[ 세계 각 국에서 내건 포상금 액수 ]]

1위 : 카자흐스탄

금메달 포상금 : 25만달러 (한화 2억 7천만원 )

은메달 포상금 : 15만달러 ( 한화 1억 6천만원 )

동메달  포상금: 7만 5천달러 (한화 8천 1백만원 )

 

2위 : 라트비아

금메달 포상금 : 19만 2천 8백달러

3위 : 이탈리아 : 18만 9천 8백달러 ( 대략 2억 5백만원)

4위 : 벨라루스

금메달포상금 : 15만달러

5위 : 에스토니아 : 13만 8천 5백달러

6위 : 러시아 : 11만 3천 2백달러

 

10위 : 한국

금메달 : 6만 2천달러 ( 한화 약 6천 7백만원 )

 

15위 : 일본

금메달 포상금 : 한화 약 3천만원

 

그외에 크로아티아,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의 경우

동계 올림픽 우승에 대한 메달 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2만 5천달러의 보너스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