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객 영화, 우리나라 역대 천만관객 돌파 영화

천만관객 영화, 우리나라 역대 천만관객 돌파 영화

천만명.. 말이 좋아 천만명이지.. 우리나라 국민 1/6입니다.

노인들.. 10살 밑으로는 제외하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0,000,000 명입니다. 0이 7개가 붙습니다.

 

영화 변호인은 1월 19 누적 관객수가 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우리나라 영화 사상 9번째 천만명 Club에 가입을 했습니다.

 

영화를 개봉한지 33일만에 천만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영화 변호인은

개봉한지 4일만에 백만명을 넘어섰고

13일만에 5백만명을 넘어섰으며

18일만에 7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33일만에 천만관객영화로 천만 영화클럽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우리나라 역대 최고 흥행 영화인 '아바타(1,330만 2,637명)'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1천만명에 들어선 것으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수립할지에 대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입니다.

 

변호인은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빽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변호사인 송우석의 5번의 공판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실화로도 유명한 영화입니다.

 

영화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영화 데뷔작이고

송강호는 천91만명을 기록한 영화 괴물에 이어서 2번째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배우가 됐으며.

오달수의 경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그리고 변호인에 목소리 출연한 괴물을 포함해서

총 4번의 천만관객을 돌파한 배우가 됐습니다.

 

변호인의 경우 우리나라 영화로는 9번째입니다.

 

[[ 한국 역대 천만명 돌파한 영화 ]]

1위 도둑들 

관객 동원수 : 1298만 3330명

2위 7번방의 선물

총 관객수 : 12,807,677명

3위 광해, 왕이 된 남자 

관객 동원수 : 12,319,542명

 

4위 왕의 남자

총60억원

전국 동원 관객수 : 1230만 2831명

 

5위 태극기 휘날리며

총 제작비 190억원

관객수 동원 : 1,174만 6135명

 

6위 해운대

제작비 총액 160억원

동원 관객수 : 1145만 3338명

 

7위 실미도

총 제작비 : 110억원

총 관객수 : 1,108만명

8위 괴물

총 제작비 : 140억원

전국 관객수 : 1301만 9740명

9위 : 변호인 

변호인의 총 제작비는 75억 가량 된다고 합니다.

손익 분기점은 관객수 230만명 좌우였다고 하는데, 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총 제작비 가운데서 10배에 가까운 72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관객수가 더 늘어나면 날수록 매출액은 더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