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심 서비스,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이용법
밤에 택시타기 참 무섭죠..
버스의 경우…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는 않은데,
택시를 심야에 혼자 탈경우.. 남자도 가끔 무서움을 느끼는데..
여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혹시나 술에 좀 취한채로 택시를 타서 집에 갈경우
조금이라도 늦으면.. 집에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러한 걱정을 덜기 위해서 택시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인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에 회원 가입을 하고 이용을 하면 됩니다.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 taxiansim.com
사용 방법은
택시안심귀가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택시를 타고
사이트에 등록한 카드를 먼저 선승인을 하게되면
승차 시간이 등록이 됩니다.
그리고 하차를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문자 알람을 통해서
승차시간 / 하차시간 / 택시 차량정보 가 전송이 됩니다.
이러한 택시안심귀가서비스는 2011년 8월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9만 8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해서 그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택시알람서비스는
신용카드번호와 함께 보호자 연락처를 입력해서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이트에 가입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을
법인택시 1만 7천대에 시범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잇는 NFC 기능을 활용해서
NFC는 근거리 무선 통신으로 근거리 무선 Data를 주고받는 기술입니다.
NFC 안심 귀가 서비스 이용방법
스마트폰에 서울시 택시 안심 서비스 어플 다운받아서 설치
스마트폰의 NFC 일기와 쓰기 사용으로 설정하고
택시를 탄 다음에 NFC 테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치 않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NFC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2G폰이나 아이폰으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위치 정보까지 제공이 되는 택시 안심 서비스.. 이정도면 심야에 택시를 타도 안심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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