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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남자 여자 하루 평균 흡연하는 담배 개수와 저타르 저니코틴 즉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낮은 경우 건강에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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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하루 평균 흡연하는 담배 개수와 저타르 저니코틴 즉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낮은 경우 건강에 좋은지 이참에 하나하나 알아보자. 


 


블로그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보면서.. 그전에 내가 알았던 사실들이 사실이 아니구나라는 생각..

이게 블로그를 하면서 얻게 되는 또 하나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궁금해서 찾아본 것은 남자 평균 담배 흡연 개수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자료를 찾던 중.. ~~~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담배를 살때 타르함량이나 니코틴 함량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타르나 저니코틴의 경우 함량이 적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순한 담배가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얻기도 하죠..

건강도 지키면서 담배도 피우고…. 정말이지 1 2조 같은데..

실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저타르담배란 담배 필터에 미세하고 조그만 구멍들을 뚫어서

이 구멍사이로 담배 연기에 공기가 섞여서 공기 함유량을 늘린 것이지

실제로 타르 자체를 줄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공기구명을 담배를 피울 때 손가락으로 덮게되기 때문에 오히려

타르를 더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설령 실제 저타르 담배를 피더라도 담배 연기속에는 40여가지가 넘는 발암 물질과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몸에 안 좋은건 똑 같습니다.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연구자료가 나왔는데

일본 후생성 연구팀에서

20살에서 65살 노인 흡연자 1백명에게 연구한 결과입니다. – 하루에 거의 담배 한갑 흡연자

 

담배 속에 있는 타르나 니코틴 양에 따라서 조사 대상자들을 4 Group으로 나누어서

호흡에 포함된 일산화 탄소양이나 니코틴 흡입량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 타르나 저 니코틴 담배를 피는 흡자일수록

흡연량이 많으며 고타르/고니코틴 흡연자들과 유사한 수준의 담배속에 있는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이 됩니다.

 

결국 저타르/저니코틴 VS 고타르/고니코틴

모두 유사한 수준의 유해 물질에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잠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 흡연자들이 하루 평균 몇 개피의 담배를 필까요. ?

 

조사한곳 : 미국의 워싱턴대/호주의 멜버른대에서 공동 진행.

조사대상 : 전 세계 187개국/ 1980년에서 2012년간 15세 이상 흡연인구

조사항공 : 조사대상의 수와 이들의 흡연량 등을 추정

 

조사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흡연자는 2012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평균적으로

2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담배 한갑이 20개피이니 한갑을 조금 넘는 수 입니다.

 

전세계 평균은 17.7개피로 한갑이 채 되지 않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보다도 41%가 많은 담배를 핀다는 것입니다.

 

각 나라별 흡연자 비율 또한 세계 평균이 18.7%인데 반해서

2012년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23.9%의 흡연율로 평균보다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남자 흡연 세계 평균 31.1%

성인 남자 담배 흡연율 : 41.8%

전체 흡연자수 : 996만명

 

보통 여자 흡연율.. 남자 흡연율의 경우 자발적 설문 결과에 의해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성인 흡연율은 위의 조사수치와 거의 비슷한데... 

성인 여자 담배 흡연율은 6.5%로 나타납니다. 


여성분들한테.. 설문조사를 합니다. 담배 피세요. ? 라고 물어봤을때.. 

담배피는 여성분들 모두가 100% 아니라는 거죠.. 허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일단 여성흡연율은 6.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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