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수익, 프로야구 경기 수입

프로야구단 수익, 프로야구 경기 수입

갈수록 인기가 더해져 가는 한국시리즈….

모든 야구인들의 관심이 프로야구로 향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입니다.

 

한국에는 9개의 프로야구단이 있는데, 있는데,

삼성 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SK와이번스, 두산베이스,KIA 타이거스, 넥섹히어로즈

LG트윈스, 한화 이글스, NC다이노스 입니다.

 

이러한 구단들은 어떤 비용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구단을 운영하기 위한 수익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삼성 라이온즈를 예를 들어보면

삼성 라이온즈의 Home 구장인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거두어 들인 입장료 수익은

41억6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배분이 이루어지는데,

 

대구시민 야구장의 경우 대구시 소유이므로 입장료의 10%를 대구시로 돌아갑니다.

남은 90%의 수익금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규정상

Home 팀인 삼성이 72%가 가져가고 원정 구단이 28%를 가져가게 됩니다.

 

삼성이 2013년 거두어 들인 전체 입장료 중에서

대구시 : 4억 천 육백만원

원정팀 10억 5천만원을 제외한

26여억원을 수익으로 챙겼으며 여기에 원정 경기에서 받은 수익금 50억원을

벌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1년 구단 운영비는 대략 300억원 좌우라고 합니다.

감독을 포함 운영진과 선수 연봉에 전지훈련비 그리고 마케팅비용등

모든 비용을 구단 운영비로 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1년 동안 구단 운영비가 300억원 좌우가 드는데 비해서

입장료포함 50여억원 밖에 수익이 없으니 나머지는 삼성에서 지원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