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오줌누는남자, 안아서 오줌싸는,소변보는,소변싸면 좋은 이유

앉아서오줌누는남자, 안아서 오줌싸는,소변보는,소변싸면 좋은 이유 

 

남자들이 서서 오줌 누는 방법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얼마전부터 잔소를 시작하는 우리집 마누라..

앉아서 오줌누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자기도 동참하지 않겠다는..

 

사실 우리 소변 보는 자세가 고정됐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변기가 그렇게 생겨서.. 소변을 그렇게 눌뿐..

 

인크르트와 온라인 설문조사기업은 두잇서베이에서

20대 이상 성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조사자의 14.2%인 71명이 앉아서 오줌을 눈다라고 답했습니다.

10명중에 1명인데 그 이유가 다른 가족을 배려하려는 조치에서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것입니다.

응답자 중 97명은 아예 앉아서 소변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앉아서 오줌 누는 남자가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위생이라고 합니다.

2006년 일본 생활용품 업체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남자가 하루에 평균 7번 소변을 볼 경우 약 2300방울이 변기 주위에 튄다고 합니다.

 

결국 위생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면 앉아서 오줌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동에서는 남자들이 서가지고 소변을 보면 놀림을 받고

독일 남자중에서 상당수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즉.. 소변을 보는 것은 문화와 습관의 차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남자니깐 서서 오줌을 눈다는… 고정관념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남자들중에는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앉아서 오줌누면 시원하지가 않다고…

 

2006년 논문에 실린 내용중에 평균 28살의 남자를 대상으로 자세별 소변 굵기 및

방광에 남아 있는 잔뇨량을 비교한 결과 앉아서 오줌을 쌀 경우가 가장 굵었으며

방광에 남은 잔뇨량은 비슷했다고 합니다.

 

2008년에 쓴 다른 논문을 보면 서서 오줌을 쌀때가 오줌 줄기가 가장 굵었으며

방광내에 압력도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즉 앉아서 오줌누는게 좋은지.. 서서 오줌누는게 좋은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습관과 문화의 차이일뿐…

 

앉아서오줌을 누도록 권유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앉아서 오줌눌 때  위생… 배려… 그리고 편안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앉아서 오줌을 누게되면 오줌방울이 옆으로 튀지 않으니깐.. 위생적이고..

다음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깨끗해서 눈쌀을 찌푸리지 않고.. 무엇보다

앉아서 오줌을 누게되면 편안하게 오줌을 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앞으로 앉아서 오줌을 눌지.. 아니면 서서 오줌을 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