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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살인진드기란, 살인진드기인 작은소참진드기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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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란, 살인진드기인 작은소참진드기 구별법

 

 

 

살인진드기에 감염시 치사율이 12%에서 30%인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작은소 참 진드기에서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면서 붙은 별명입니다.

 

살인 진드기란 이 바이러스의 별칭은 증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진드기를 살인진드기라고 부릅니다.

 

살인진드기에 감염이 되면 피로감을 느끼며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열이나면서

출혈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2009년에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최근 3월까지 감염자

8명 가운데 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인체에 감염이 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 참 진드기는

각 가정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와는 달리 들판이나 야산에 주로 퍼져 있는데,

주로 포유류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데,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애완동물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는데, 이 작은소참진드기가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입니다.

 

작은소참진드기의 크기는 1mm에서 3mm 사이로 색깔은 주로 황갈색 또는

다갈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는데

일반적으로 5월에서 8월 사이에 주로 활동을 하며 날이 더워지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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