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봉순위,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중견기업연봉순위,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연봉 

 

 

 

일반 대학 졸업자들의 직장 취업률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평균 졸업률이 6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졸업생 절반 가량 정도가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취업재수를 한다던지 아니면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직장을 구하지 못한 대학 졸업자들이 반 이상이 되지만

중소기업, 중견기업은 여전히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선택하지 않고 기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임금차이 일 것입니다.

 

생활하는데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직장인들조차도 실질임금은 감소를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생각하면

대기업을 찾는 구직자들의 이유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취업 포털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 순위 500대 기업의 대학졸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473만원이었습니다.

이에 비해서 800여개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270만원으로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과는 1194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입사원 평균 연봉만 단순하게 비교를 해보더라도

대기업 신입사원은 중소기업 초임보다 50% 이상 더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복지후생 조건까지 감안한다면 중소기업 근무자들은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차이가 많은 급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