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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녹색기후기금 GCF(Green Climate Fund) 이란
자근별
2012. 5.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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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녹색기후기금 GCF(Green Climate Fund)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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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는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개발도상국의 대표주자인 데다 아시아지역에는 환경관련 국제기구가
없다는 점을 앞세워서 녹색기구기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녹색기후기금 GCF(Green Climate Fund)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설립하기로 한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입니다.
현재 전세계 13개 환경관련 국제기구 중
독일(3개) 스위스(4개) 프랑스(1개) 등 유럽에서 8개를 독식하고 있고
미국(2개) 캐나다(2개) 등 북미도 4개를 차지하고 있지만
개도국 중엔 아프리카 케냐가 유일하게 1개를 유치한 상태로
아시아에는 환경관련 국제기구가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기 위해
인천 송도를 유치후보지로 선정했는데,
송도에 국제기구용 'I-Tower'를 오는 9월까지 건립해서
이중 15개층, 2만1500㎡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가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115조원) 규모로 조성이 되는 기금인데
우리나라에서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 금액이 38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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