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느끼기 위한/마지막 나라 남아공

아프리카 남아공에서의 아픈 추억..

자근별 2010. 12. 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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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아공에서의 아픈 추억..

요르단을 시작으로하여 남아공을 마지막 여행지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면서 참 많은 일들.. 많은 추억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항상 설레임을 가졌습니다. 남아공에서 좋지 못한 일로 인하여 그 기억들이 퇴색될꺼 같았지만, 남아공에서 도와주신 분들의 따스함이 다시또 그 아픈 기억을 감싸고 있네요.

1년이나 지난 지금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많은 감정들이 다시 솟아나네요.. 남아공에 대한 아픈 기억 조차도 아련하게 남아 있고..

앞으로 지내는 동안 이 아프리카 여행으로 인한 감정들은 내 삶의 일부분으로 나를 지탱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남아공에 대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실꺼에요.. 그 여행객 K 씨가 저거든요..

제 종단 글들을 보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여행지를 향해서.. 또 준비하고.. 또 여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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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남아공 한인회 입니다 

9 26() 이른 아침 여행객 K 씨의 강도 상해 사건 발생에 대한 접수를 받았습니다. 동일한 범죄 피해 예방

을 위해 공지 하오니, 교민분들과 주변의 여행객 분들에게 주의를 환기 시켜 줄 수 있도록 공람을 부탁 드립니

.

발생일자 : 2009 9 26 ( 토요일) 오전 7시경

 

발생장소 : 조하네스버그 Park Station Police 앞 광장

 

사건경위 : 짐바브웨 블라와요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으로 가기 위해 블라와요에서 출발한  City

Liner 버스가 조하네스버그에 도착하여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기 위하여 기다리던 중 강도/상해

를 당함

Park Station Police 앞에 보이는 시계탑 근처 광장에 있던 중 4명의 흑인으로부터 강도 상해를 당함.

2명이 뒤에서 가방을 잡고 뒤로 넘어트린뒤, 한명이 다리를 잡고, 다른 한명이 배에 찬 복대를 잡아채어 저항

, 다른 한명이 얼굴을 가격하여 7cm  가량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음   

 

분실물품 : 현금 500 불 상당, 카드, 여권

 

K씨는 26일 오전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경찰서에서 주 남아공 한국 대사관 박 성수 영사께 연락이 됨과 동시에

박 성수 영사의 도움으로 남아공 한인회로 연락이 취해졌고남아공 한인회에서는 K씨를 한국인 숙소로 안전하

게 이동 조치 후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마친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K씨는 10 2 일 한국으로 출국

예정 입니다.

 

휴일임에도 사건 발생 후 빠른 조치를 통하여 K씨가 안전한 장소 이동과 치료 및 심적 안정을 ?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박 성수 영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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